잡담
2017.02.13 00:10
요즘 험블 구성은 좀 미묘합니다
조회 수 1003 추천 수 7 댓글 6
실제로도, 예전 험블 게임이 총체적인 가격점은 요즘 먼슬리보다 낮을 지 모르겠지만, 구성면에서는 알찼던 느낌입니다.
과거 험블발 게임들이 리셀링 장기수익성이 되게 높은편이더군요
아무래도 중복 키가 몇천개쯤 되버리고.. 나눔도 이러저러한 이유로 기프트웨이에서 추방당한지라 가끔 리셀링에 올리는데
확실히, 2013~2014년 중반까지 험블 구성이 되게 알차면서도 희안했던 거 같습니다(...) 아무리 못해도 번들 원가의 3배 이상을 건지게 되는 구성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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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어쩌다 쓰다 보니 제목부터 좀 원래 말하고자 하는 의도랑 희안하게 어긋난거 같은데
험블 게임의 최근 구성이 예전구성보다 불만족스러운 느낌이 있다- 가 본론입니다(...) 가격의나 희소성에 대비해서..
2014년 이후로 게임이 급격히 늘어난 게 원인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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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오리진이랑 THQ 번들 나오던 시절이 좀 많이 대박이긴 한데... 험블이 요즘은 먼슬리에 주력하는 듯 보이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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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전 번들 보면 아쉽더군요 쩝
사실 그때가 너무 좋았던거란 생각이 들긴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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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슬리가 더 수익성이 좋아서 그쪽을 더 신경쓰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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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치가 높아진감도 있고
리셀러 시장이 커저가면서 번들을 쟁여놓고 파는분들덕분에 번들로 내놓는걸 꺼리는 분들도 있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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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블이 하던 기존의 역할은 번들스타가 좀 가져간 거 같네요
기대치가 높아진감도 있고
리셀러 시장이 커저가면서 번들을 쟁여놓고 파는분들덕분에 번들로 내놓는걸 꺼리는 분들도 있고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