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섭 초기부터 시작해서 아직까지도 재미나게 잘 하고 있습니다 ㅎㅎ

지지난 시즌(시즌5) 후반부터 지난 시즌까지는 일때문에 거의 통채로 날리고,

이제 다시 티어 올릴려고 노력중입니다~ㅎㅎ

원딜유전데 듀오하실까요 ㅎㅎ

정말 스팀 게임 채우는 거 만큼 재밌는 게임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시즌 2때 만렙 만드느라 일년 걸리고

시즌 3때부터 랭크게임 했다가 실버

시즌 4에 겨우 골드 간 팀 운빨 좋은 사람입니다.

많이 하는 게 답인거 같아요.

그리고 랭크 승률 55퍼 이상이 되면 만이 하면 할수록 무조건 올라갈 거 같기는 합니다.

본(물 다5), 부(물 풀5), 부부(실3) 사용하고 있긴한데

탑 탱커 플레이어라 그런지 부부캐 할 땐 완벽하게 실버 플레이어가 됩니다.

저도 젊은 사람들처럼 피지컬 좋아서 막 버스 태워줄 수 있는 챔프 할 줄 알면 좋겠다 생각중입니다.

타이머도 생기고 전용와드도 생기고 옛~~~날보다 편해진거 같은데

막상 서포터하면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는게 함정같아요 ㅋㅋㅋ

전 이번시즌부터 점점 안하게 되더라구요.

사람들의 지루함을 만회하기위해 용,바론 변경하고 

캐릭터 리메이크도 하는데 그 리메이크로 인해서 하던 캐릭터가 좀 바뀌니 할맛이 조금씩 ㅠㅠ

시즌2 브론즈(팀랭 어뷰징으로 골드작) / 시즌3부터 시즌6까지는 골드 달면은 더이상 게임은 안해요. 그러면 부캐해서 놉니다. 원래는 애쉬로 시작했다가 서폿이 마음에 안들어서 서폿가고 서폿가니깐 미드가 영 쓰레기 같아서 트페미드하다가 맵리딩 느니깐 정글러가 쓰레기 같아서 정글러 했습니다. 그리고 다른라인이 쓰레기 같아서 특히 탑이 쓰레기 같아서 탑하니깐 제가 제일 쓰레기같이 해서 정글하고 서폿만 합니다.

요즘 메타가 서폿이라고 해서 상대 어그로 끌면서 우리 원딜 지키는 탱탱한 애들보다 순간 2:2교전 생겨도 상대 원딜을 먼저 녹일수 있는 AP 서폿이 대세입니다.

그러다보니 알리나 쓰레쉬 같은 애들보다 카르마나 자이라 같은 애들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저도 랭겜에서 서폿할때는 주로 이런 애들 픽하고 상대 원딜이 별로 안 빡시고 우리 정글 챔프 봐서 할때는 애니로도 간간이 서폿 갑니다.

원래 롤이란게 탑을 제외하고는 수비적으로 게임하면 스노우볼 굴려지는 경우가 많기에 죽을 각이더라도 내가 상대방보다 먼저 잡고 죽는다는 마인드로 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