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도 요즘 겜 답지않게 투박하고, 겜 플레이도 옛스럽긴 한데...

전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맵도 상당히 작고 타일이동에 턴 전투라는게 호불호 갈리겠지만 적응되니 괜찮네요.

 

숨겨진 곳을 찾았더니 매복이....

 

뭔지 몰라도 영원한 잠에 빠지셨군뇨

 

유플 업적도 있답니다.

 

제일 기분 좋은 순간이죠! 노란색은 유물 아이템인데, 레벨에 따라 능력치가 오릅니다.

 

그리핀! 아쉽게도 타고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진 않아요...

 

 

적이 마구 쏟아지더군요.

 

당장은 갈 수 없는 곳...

 

얘한테 괜히 덤볐다가 파티 전원 사망 ㅜ

 

이건 포탈입니다. 신기하게도 찾은 곳을 직접 입력해서 이동... 정말 옛스럽군뇨

 

원거리 전투도 가능합니다. 대지나 얼음마법으로 적을 묶어두고 활과 석궁, 마법을 쓰면 좋습니다.

 

완전 포위... 그래도 레벨과 경험이 오르니 수월하게 적을 해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배경 맘에 들더군요.

 

드뎌 새로운 마을에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