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1순위로 생각하는 게임 때문에 써 보는 글입니다 -ㅅ-ㅋㅋ

 

 

 

 

 

 

 

Top 5

Shadows: Heretic Kingdoms

 

 

일명 디아블로 시점의 게임입니다

그래픽도 나쁘지 않은거 같고 제가 저런 시점의 파밍 게임을 꽤 좋아해서 찜목록에 넣어놨었죠.

UI는 약간 구린 면이 있지만 뭐 괜찮은거 같습니다.

제 찜목록에 15년 10월 25일에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게임을 안 사는 이유는..

아직 제 여력으로 원가 구매가 좀 힘든데도 불구하고.. 제가 찜목록에 넣은 이후로 25% 이상 세일을

한 적이 없습니다... 마지막 50% 할인이 15년 8월 7일이에요....슬픕니다.

(뭔가 50% 이상 할인이 아니면 잘 안 사게 되네요)

 

Top 4

American Truck Simulator

이 게임은 딱 이유가 하나 입니다. 유로 트럭 2를 못 끝냈습니다.

 

 

 

Top 3

Hatred

게임 출시 전부터 폭력성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했는데 실상 까고보니 개망작이라고 알려졌었습니다.

근데 어째 저는 마음에 끌렸었죠. 장발의 롱코트 남자가 거의 흑색으로 이루어진 그래픽에서

아무거나 터뜨리고 쏘고 그런 게임이라서 그런거 같습니다. 근데 최근에 평들이 괜찮더군요. 

76%가 긍정적입니다. 평균.

게임 가격도 만원도 안 되지만 안 사고 있는 이유.. 50% 이상을 안 하다가

가격오류였는지 2달라! 예전에 번들로 1달라! 경력이 있어서 이상하게 사고 싶지 않더군요.

 

 

 

Top 2

Wolcen: Lords of Mayhem

 

이 게임입니다. 이 게임도 역시 디아블로류 같은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죠. 

크라이 엔진으로 만들었다고하고 꽤나 재미있어 보입니다.  얼리액세스라고 하지만

그림던도 얼리액세스 상태에서 산 경험도 있고 해서 사려고 했는데!

잇셈 분께서... 이미 사시고 나서 제게 귀띔을 해 주셔서 살 생각을 아끼고 있습니다.

 

 

 

 

대망의 !!! Top 1!!!!

 

 

곧 기대작! 포아너 입니다. 

워낙 판타지류에 질려있는 와중에 이런 게임이 나온다고 해서 되게 기쁘더군요.

하지만. 문제는 도전과제 게이머인 저에게... 참 곤란하더군요.

성과가!! 성과가!!! 저는 그렇게 이 게임을 포기하게 되었답니다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