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로드 오브 더 폴른을 해봤습니다.
예전부터 계속 해보자해보자 했던 게임인데
플4로 무료로 풀렸을 때 다운만 받아놓고 있다가
오늘 방송 일정이 틀어지면서 한 번 해봤습니다.
일단 해볼만은 한데 프레임 드랍 같은 문제가 심하네요.
문제는 거기서부터...
갑자기 또 로오폴이 사고 싶습니다.
이 게임은 항상 이럽니다.
세일 안 한다 -> 사고 싶다.
막상 세일 시작 -> 내가 이걸 공략 하게 될까?
어영부영하다가 세일 기간 끝남 -> 사고 싶다.
ㅋㅋㅋㅋㅋㅋ
제 병명은 도대체 뭘까요.
지금은 또 사고 싶긴 한데
나중에는 '플4로 일단 해봤고 공략은 언제할지 모르니 놔두자'
하면서 또 넘길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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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그런게 있어요. 끌리는데 단점이 크게 부각되거나, 평소 잘 즐기지않던 류는 고심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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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초반만하고 묵혀놓는 게임들이겟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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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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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오폴 전 나름 재미있게하긴했는데..
길찾기가 장난 아니게 짜증나요..
그런데 닥솔은 그것보다 심하고... ㅠㅠ -
안 사서 후회 할 바에
사고 나서 후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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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사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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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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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라는 창고가 있는데 왜 안사요 사세요 후후훟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