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블의 존재 의미를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사람마다 여러가지 생각하는게 다르다 보니 그럴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험블은 기부를 통한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수익금도 대부분 혹은 전액 기부에 쓰이고요.

그러다 보니 메이저 제작사나 인디 제작사 들이 좋은 뜻을 가지고 험블에 참여 하여 

요런요런 기부에 선의를 배푸시면 우리들의 이런 게임을 선물 하겠습니다.

정도의 취지인데 무슨 주객이 전도 돼서 싼 값에 게임 구매하는 판매 싸이트로 잔락된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험블 자체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곳이였으면 "때치큐 아프지마" 같은 몇몇 특이 케이스 빼고는

그렇게 공격적인 할인 폭풍도 없었을 겁니다.

거기다 무슨 주간 번들 가격 높인다고 고액 기부 하지 말라는 댓글 까지 나오고....

게임만 바라보다보니 결국 험블이 사정이 어려워지는 사태가 된것 같구요.

참 보다보면 우리가 성숙한 사회의 일원으로써 구성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좀 더 적으면 이번 행사은 전액 기부 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익 없는 행사에 어떤 회사가 자기들 신작이나 메이저 타이틀을 선뜻 내어줄까요?

뭐 그런걸 하는게 험블의 능력 이라고요?

그 능력은 유저들의 기부를 통해서 생기는 거라 생각 됩니다.

험블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값만 내면 힘이 생길것 같으신가요?

우리들이 고액 기부라고 힐난하는 100달러 이상 기부자님들에 의해서

그 남아 험블이 굴러가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게임을 목적으로 1티어 1달러에 구매 하게 되면 결국은 제살 깍아 먹기 밖에는 안될거에요.

맞는 말씀이시긴 한데 게이머들의 입장에서 험블은 좋은 게임을 싸게 구하는 메리트도 분명히 있는 곳입니다.

ITCM 같은 커뮤니티에서 그런 게임에 대한 기대 등 느낌도 못 올릴 이유야 없죠.

물론 험블이 기부 등 좋은 일을 한다는 건 저도 잘 알고 있고 그런 의미에서 더 많이 사주고 싶기도 하지만

험블이 타 번들사이트보다 제공게임들의 퀄리티도 높다보니 구매자의 입장에서 저런 기대가 생기는 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게임을 보고 구매하는 사람들도 분명 험블에 도움되시는 분들 아닐까요?

험블의 존재 의미를 잘 모르시는것 같네요.

사람마다 여러가지 생각하는게 다르다 보니 그럴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험블은 기부를 통한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수익금도 대부분 혹은 전액 기부에 쓰이고요.

그러다 보니 메이저 제작사나 인디 제작사 들이 좋은 뜻을 가지고 험블에 참여 하여 

요런요런 기부에 선의를 배푸시면 우리들의 이런 게임을 선물 하겠습니다.

정도의 취지인데 무슨 주객이 전도 돼서 싼 값에 게임 구매하는 판매 싸이트로 잔락된것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험블 자체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곳이였으면 "때치큐 아프지마" 같은 몇몇 특이 케이스 빼고는

그렇게 공격적인 할인 폭풍도 없었을 겁니다.

거기다 무슨 주간 번들 가격 높인다고 고액 기부 하지 말라는 댓글 까지 나오고....

게임만 바라보다보니 결국 험블이 사정이 어려워지는 사태가 된것 같구요.

참 보다보면 우리가 성숙한 사회의 일원으로써 구성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들때가 있습니다.

좀 더 적으면 이번 행사은 전액 기부 입니다.

그러다 보니 이익 없는 행사에 어떤 회사가 자기들 신작이나 메이저 타이틀을 선뜻 내어줄까요?

뭐 그런걸 하는게 험블의 능력 이라고요?

그 능력은 유저들의 기부를 통해서 생기는 거라 생각 됩니다.

험블이 요구하는 최소한의 값만 내면 힘이 생길것 같으신가요?

우리들이 고액 기부라고 힐난하는 100달러 이상 기부자님들에 의해서

그 남아 험블이 굴러가고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게임을 목적으로 1티어 1달러에 구매 하게 되면 결국은 제살 깍아 먹기 밖에는 안될거에요.

험블은 자선을 하는 회사죠. 봉사단체가 아닙니다.

우린 게임도 싸게사고~ 기부도 하고~ 일석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