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척하고 첫날 돌렸다가 폭망 했습니다 ㅋ

경쟁 시즌 1,2 두번 다 2500 못넘어서 접었습니다..ㅜㅜ

다인큐로 하면 상대도 다인큐라 빡시고 , 솔큐하면 고통 ㅠㅠ

1~2주 지나고 설렁설렁 볼 생각이에요 ㅎ

오버워치 지워버린지 오래...

어느 순간 재미가 급감하더니 그냥 안 하게 되더군요.

친구랑 간간히 잘 즐기다가 타이탄폴2로 급선회했네요 -_-!

배치는 봐야하는데 말이죠 ㅋㅋ

와우 군단나와서 몇달 빡시게 돌리고 요새는 레이드 정도만 가볍게 즐기고싶어 오버워치 다시 해보려는데 핵이 또 범람한다는 소식에 망설이고있네요.

사실 경쟁전 포인트 안줬으면 경쟁전같은거 하는 성격이아닌데

시즌내에 특별스킨 이벤트 같은거뜨면 상자도 얻을겸 하루 이틀정도 해서 배치만 보고 포인트 받고 끝냅니다 ㅎㅎ

봇하고만 하고 있는 저로써는 딴 세상 얘기들이네요 ㄷㄷ;;;;

올해 2월 클베때 부터하고 예약구매를하고(누아르스킨을위해ㅋ) 시즌1 65점찍고 시즌2 다이아 찍었으나

즐기려고 켠게임에 암걸리는경우가 더많아서 패드로 콘솔게임하며 힐링하는게 정신건강에도 더좋더라구요

오버워치 안한지 꽤 된거 같네요.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시즌1, 2 때는 내 실력이 궁금해서 당일날에 바로 배치고사 10판 돌렸었는데, 솔큐로 스트레스 받으며 경쟁전 돌리자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어서 이번 시즌은 그냥 제끼려구요....ㅎㅎ; 

요즘은 와치독스2나 위쳐3처럼 느긋하게 패드 잡고 게임하면서 가끔 fps 생각나면 시즈나 타이탄폴2 돌리고 있습니다. 

ㅠ.ㅠ 흥미를 잃으신 분들이 많군요 ... 

사실 저도 시즌2때 온갖 버그+핵 때문에 접었다가 시즌 끝자락에 복귀했거든요....

지금 2판 경쟁 뛰어서 2판 각각 솔져, 트레이서 핵을 만났네영ㅋㅋㅋㅋㅋㅋㅋ

핑은 미친듯이 뛰고... 아 증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