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단하게 해결되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덕분에 돈 굳은 느낌도 들고 말이죠 ㅋㅋㅋ

ㅋㅋㅋㅋ 다행이네요.

저희 회사는 지금 영업 팀장님 랜섬웨어 그것도 최신 버젼 (저번달인 10월판) 에 걸리셔서...;;

지금 복구해야 하는 것 때문에 난리도 아니네요.

다행히 단순한 해프닝이었네요 ㅎㅎ

원래 사람이 당황하면 진짜 기본적인 것을 확인하는 것도 까먹고, 못할 때가 있죠 ㅋ

여자분들은 컴퓨터 잘 모르시니..

전 가끔 뭐 다운받는다고 컴퓨터 켜놓고 외출하면

아버지가 전원선을 그냥 뽑아버리실때가 있어서 좀 주의하는 편이에요 ㅎㅎ

고장안난게 다행이네요

너무나 단순한 이유 때문에 문제가 해결되곤하죠. 그럴때마다 가슴을 쓸어내리곤 합니다.. 그런데 제 컴터는 고장 날때가 됐는데 여전히 잘 굴러가네요.. (산지 거의. 8년 정도 됐죠.)

저도 예전에 친구집 놀러갔는데

친구신랑한테 친구가 전화해서 컴퓨터가 안된다고 난리난리 하고 있길래..

내가 함 봐줄께 하고 봤더니 본체뒤에 케이블이 간당간당하게 붙어있던..

꽂아줬더니 역시 용산에서 일한다더니 컴퓨터박사라는 칭송을 해주던게 생각나네요;; 허허허허

가전 하나 고장날 조짐이 보이면 걱정부터 되죠..

가슴이 철렁.. 지갑도 철렁..

어휴 큰일날뻔했네요 다행입니다..!

전 컴퓨터가 안된다고 해서 이제 플스로 전향하신다는(?) 내용을 예상했는데 ㅎㅎ

이제 가실 시간인거에요~! 더욱 더 큰 인치로 넘어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래도 고쳐졌으니 다행이네요~! 플스용으로 돌리신다면~!

헐 다행이네요 ㅋㅋ

사실 컴퓨터 관련 부품이나 주변기기가 고장나면 짜증나면서도 설레더라구요.

새로 구입할 생각에.....ㅋㅋ 

그래도 고장이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아.. 이번기회에 업글을 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 라는 생각이 사실 살짝 들긴 했었죠?

솔직히 말해보세요.

본가에 부모님 컴터는 메인보드가 사망했더군요. ㅠ_ㅜ

빨리 고쳐드려야되는데...

아 뭔가사진은 없지만 귀여움이 상상되네요 두살아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흔들었을거고 ㅎㅎ

전 누나집에 컴터가 안된다고 가봤더니 모니터 전원선이 빠져있더군요.....ㅋㅋ.....ㅠㅜ

그래도 돈 나가는 것보다는 다행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