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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주가는 인벤에는 c라이센스라고해서... 특정레벨에게 특정권한을 주는 방식이 존재하는데요...

 

그 권한이 글삭제입니다.. 논란이 되거나 음란성 게시판 규정에 어긋나는 게시물 발견시

 

굳이  운영진이 조취하기보단 고레벨 유저가 판단하고 조치를 하는건데요.. 

 

약간의 위험성을 안고있지만 무작정 본인글에 블라인드가 걸리거나 꽤많은 비추천 신고가 찍히면..

 

좀 기분이 상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이건 운영자 분들한테 의견&문의가 아니라 잇셈 유저분들 한테 

 

건의하는겁니다... 어짜피 매양님도 방목형 운영원칙을 고수하시길 바라고... 제가볼때 이미 인벤에서 시행되고 

 

적당히 큰 문제도 없이 잘 흘러가는걸 보면 그렇게 나쁘다고는 생각하지않습니다만..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비추천 자체를 없애고 신고만 두고 제가 앞에서 말했던 권한을 생기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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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미활동회원Best 2016.11.03 16:20

    고레벨 유저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한 사람을 관리자로 임명하는 격으로  "친목"이란 이전에 라오우님께서 웹툰을 가져올정도로 위험한 것을 정식으로 도입하는 것입니다. 아마 라오우님께서 스스로 싫어하시는 것을 도입하는 것이겠죠.

     

    레벨은 그저 활동을 어느정도 했느냐의 수치화된 표현일 뿐이지 결코 판단력의 잣대나 혹은 레벨이 높다고 해서 없던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그러한 관리자가 여러명이더라도 개개인의 의견이 다를 수 있고 그러면 관리권한을 고레벨을 위주로 세력이 나눠지기 쉽상입니다.

     

    자꾸 정치를 말하게 되는데, 정치 역시 엄연한 선거를 거침에도 언제나 한 후보에 대한 절대적 지지가 생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항상 '소수의 의견'이 생기게 되고 선출된 정치인의 정책을 싫어하는 사람도 언제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잘 시행되는 것은 다른 곳 이야기입니다. 인벤이라는 곳에서 그러한 시스템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까요? 라오우님과 다르게 분명히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시스템을 ITCM으로 가져온다면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반드시 나오겠지요. 혹시라도 그런 사람을 떠나보낸 후에 '불만인 사람이 없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대화를 없애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럴 경우 극단적으로는 ITCM에서 자유게시판을 운영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운영진과 직접 대화가 가능하고 의견 교환이 가능한 자원봉사격 관리자, 운영진의 의사를 잘 반영할 수 있는 관리자를 운영진이 직접 고르거나 하는 편(독재 정치의 방법)이 조금 더 나을 수 있겠지만 이 역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을 고르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그렇게 선택한 회원들이 제대로 운영진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제가 좀 무른 것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자꾸 패널티를 주고 겁을 줘서 못하도록 막으려는 방안을 많이 내어놓으시는데 사람은 그런 일방적이로 폭력적인 수단에는 저항감을 가진다는 것을 오랜 역사를 통해서 증명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성적인 말로 설득하고 호소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고 저는 믿습니다. :)

  • profile
    미활동회원Best 2016.11.03 17:25
    글의 주제는 "비공감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가 아니었으니 해당 부분은 전부 제외해 보겠습니다. 옮겨간 주제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면 논점이 흐려져 제대로된 논의를 할 수 없습니다. 즉 "그보다 비공감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생기고있습니다" 부분부터는 본문과 연관은 있지만 본문의 주제와는 다른 이야기이므로 자칫 다른 논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다른 주제를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이라면 제대로 말씀하시고 싶은 주제로 글을 써주세요.

    비공감에 대해
    사람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생각이 다를 수 있다'라고 머리로 이해는 하지말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에 상대가 공감하지 못하면 '저 사람은 이해할 수가 없네', '저 사람은 왜 저런식으로 생각하지?'라고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댓글에서는 '기분이 나쁘다'라고 표현하셨죠.

    주장에 대해
    '비공감 버튼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에 대한 근거로 들고 있는 것이 "다른사람 기분을 언짢게 만들수있기 충분합니다"(가능성)외에는 "맞다고 생각합니다"같은 주장의 되풀이 입니다. 가능성에 대해서 비공감 버튼이 없는 경우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꺼내며 그럴 가능성이 있으므로 없애면 안된다는 반박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가정에 따른 발생 가능성을 주장에 대한 근거로 제시하기에는 상당히 미약합니다. 설득을 하시려면 비공감 버튼이 있음으로 인해 생기는 부정적인 부분들을 많이 언급해야 할 것인데 지금으로써는 오용으로 인한 논란 외에는 장기적인 부작용을 찾아보기엔 시기가 이르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조금은 방관자적 입장이라 명백한 주장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주장하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시려고 하신다면 더 논리적이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빠르게 정립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빠르게 새로운 규제가 생기는 것만이 ITCM 유저들에게 좋을 것이라는 것은 라오우님의 생각이십니다. 저는 건전한 토론을 할 수 있고 불필요한 소모성 논쟁 같은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 천천히 변화해도 지금은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거칠게 말하자면 "빨리 해결되어야 좋다"는 것은 라오우님의 생각이시지 모두가 공감하는 생각은 아닙니다.
  • profile
    미활동회원Best 2016.11.03 16:53
    '자리가 잡혀야 한다'라는 말이 굉장히 모호한 말입니다. 글만으로는 라오우님은 '규제가 생겨야만 자리가 잡힌다'는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규제'는 만능이 아니며 '규제'로 질서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필요한 규제는 만들어둬야 겠지만 이미 비공감과 신고에 대한 운영진의 입장이 나온 이후에도 계속해서 '규제를 새로 추가해야한다'라고 주장을 하면 오히려 '지금의 시스템이 문제가 있고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보여지게 되고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새로이 추가된 비공감 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내려보기에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빨리'보다는 조금은 추이를 지켜보며 어떻게 새로운 시스템이 자리잡아 나가는지 지켜보고 제안/판단해도 제대로 고쳐나가고 발전을 한다면 늦은 것은 아닐겁니다.
  • profile
    MementoMori 2016.11.03 16:04

    전 반대입니다.

    단순 고레벨 유저라하면 기준도 모호한듯 하고요..

    약간의 위험성...도 위험성입니다..

    회원간의 권한...이 좋아보이진 않네요

    전 관리자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 profile
    라오우 2016.11.03 16:11
    흐음... 뭔가 정립이 빨리 되야 하는데....
  • profile
    면세곰 2016.11.03 16:19

    저도 인벤 사용하지만

    무턱대고 삭제는 아닌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일단 해당 항목도 제가 아는 내에서는 70레벨이상 C라센 보유가에게 보이는

    광고신고 기능으로 알고 있고 광고글을 지우는 기능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혹시 바뀌었을 수도 있지만요

    일단 제가 자주 보는 오픈 이슈 갤러리는 그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profile
    미활동회원 2016.11.03 16:20

    고레벨 유저에게 권한을 부여하는 것은 커뮤니티 활동을 많이 한 사람을 관리자로 임명하는 격으로  "친목"이란 이전에 라오우님께서 웹툰을 가져올정도로 위험한 것을 정식으로 도입하는 것입니다. 아마 라오우님께서 스스로 싫어하시는 것을 도입하는 것이겠죠.

     

    레벨은 그저 활동을 어느정도 했느냐의 수치화된 표현일 뿐이지 결코 판단력의 잣대나 혹은 레벨이 높다고 해서 없던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이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그러한 관리자가 여러명이더라도 개개인의 의견이 다를 수 있고 그러면 관리권한을 고레벨을 위주로 세력이 나눠지기 쉽상입니다.

     

    자꾸 정치를 말하게 되는데, 정치 역시 엄연한 선거를 거침에도 언제나 한 후보에 대한 절대적 지지가 생기는 경우는 없습니다. 항상 '소수의 의견'이 생기게 되고 선출된 정치인의 정책을 싫어하는 사람도 언제나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잘 시행되는 것은 다른 곳 이야기입니다. 인벤이라는 곳에서 그러한 시스템에 대해 불만을 가지는 사람이 한명도 없을까요? 라오우님과 다르게 분명히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시스템을 ITCM으로 가져온다면 거부감을 가지는 사람이 반드시 나오겠지요. 혹시라도 그런 사람을 떠나보낸 후에 '불만인 사람이 없다'라는 식으로 생각하는 것은 대화를 없애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럴 경우 극단적으로는 ITCM에서 자유게시판을 운영할 이유가 없을 것입니다.

     

    운영진과 직접 대화가 가능하고 의견 교환이 가능한 자원봉사격 관리자, 운영진의 의사를 잘 반영할 수 있는 관리자를 운영진이 직접 고르거나 하는 편(독재 정치의 방법)이 조금 더 나을 수 있겠지만 이 역시 신뢰할 수 있는 사람들을 고르는 것 자체가 굉장히 어려운 일이고 그렇게 선택한 회원들이 제대로 운영진의 의사를 대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기란 어렵습니다.

     

    제가 좀 무른 것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대부분 자꾸 패널티를 주고 겁을 줘서 못하도록 막으려는 방안을 많이 내어놓으시는데 사람은 그런 일방적이로 폭력적인 수단에는 저항감을 가진다는 것을 오랜 역사를 통해서 증명해왔습니다. 그리고 이성적인 말로 설득하고 호소하는 것이 훨씬 효과가 좋다고 저는 믿습니다. :)

  • profile
    S.T.E.E.L.N.A.I.L. 2016.11.03 16:26

    불필요한 논란만 가중시킬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암드야아프디마 2016.11.03 16:33

    극구 반대입니다. 게임쪽은 아니지만 잇셈이랑 규모나 운영태도(웬만한 일엔 방임형)가 엇비슷한 커뮤니티에서 운영권한을 받은 것 까진 아니지만 고렙 유저가 대략 여론주도자 비슷하게 운영한 곳이 있었는데, 해당 유저의 성향에 따라 커뮤니티가 흘러가다보니 자연스럽게 세력권이 형성되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 일전의 라웨님 글의 경우처럼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토론거리가 될 수 있는 글도 고렙 여론주도자 측에서 대놓고 '이런 의견은 내지 마라'고 하니 너는 이 커뮤니티의 법을 지키지 않았다->신고폭풍->절이 싫으면 중이 나간다. 니들끼리 잘 살아라 가 되어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해서... 특별히 큰 일 아니면 놔두는 게 지금으로선 최선인 듯 합니다.

  • profile
    팽팽한펭귄 2016.11.03 16:34

    저는 인벤 가끔 들어가는데 그런 시스템이 있는줄 몰랐네요.

    개인적으로는 라오우님 방식보다는 지금 방식이 더 좋지만 자신의 의견 내신거만으로 추천 드립니다.

  • profile
    논현동토토로 2016.11.03 16:34

    그만큼 공명정대한

    그것도 고렙 중에서 골라내는 게 가능할까요?

    저는 강력 반대합니다 ㅠㅠ

  • profile
    아레스다 2016.11.03 21:28
    +1 저는 공명정대하지 못합니다.
  • profile
    2016.11.03 16:38

    인벤 C라가 그런 기능이 있나요?;;;

     

    처음 알았네요.

     

    아무튼 본문 기능은 정말 위험 천만한 기능일거 같습니다ㄷㄷㄷ;;;

  • profile
    회색의레인저 2016.11.03 16:40

    높은 레벨이면 커뮤니티 활동이 활발하다는건데.....

    커뮤니티 활동이 많은 사람은 아무래도 중립성을 발휘하기는 힘들다고 생각되네요..

  • profile
    라오우 2016.11.03 16:42

    역시나 위험한 발상이긴 했는데 역시나군요 ㅎㅎ

     

    어떠한 방식이든 빨리 자리가 잡혀야 할텐데말이죠...

  • profile
    미활동회원 2016.11.03 16:53
    '자리가 잡혀야 한다'라는 말이 굉장히 모호한 말입니다. 글만으로는 라오우님은 '규제가 생겨야만 자리가 잡힌다'는 생각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해볼 수 있습니다. '규제'는 만능이 아니며 '규제'로 질서를 만들어낼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필요한 규제는 만들어둬야 겠지만 이미 비공감과 신고에 대한 운영진의 입장이 나온 이후에도 계속해서 '규제를 새로 추가해야한다'라고 주장을 하면 오히려 '지금의 시스템이 문제가 있고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라는 식으로 보여지게 되고 그렇게 생각하기에는 새로이 추가된 비공감 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내려보기에 너무 짧은 시간입니다.

    '빨리'보다는 조금은 추이를 지켜보며 어떻게 새로운 시스템이 자리잡아 나가는지 지켜보고 제안/판단해도 제대로 고쳐나가고 발전을 한다면 늦은 것은 아닐겁니다.
  • profile
    라오우 2016.11.03 17:06
    제가 말한 "자리"는 미활동 회원님이 지적하신 규제적인 문제가 맞습니다..

    다만 그 규제를 운영진이 만든게아니라 유저들끼리 자연스럽게 자리잡게 만든것이라면

    크게 문제되지 않을 거라고 믿어의심치않구요 "어떤분들은 별로라고 생각하는 분들도계시겠지만요..""

    그보다 비공감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생기고있습니다... 그 비공감이라는 상당히 기분이 나쁘게 만듭니다

    예전에는 그냥 공감하지않으면 그냥 스쳐지나가서 글쓴이분들이 기분 나쁘지 않았다고 한다면..

    이건 개개인마다 비공감이라는 단어가 뜻이 다다르다 보니 본인이 정말 아니다 싶어서 찍었어도

    다른사람 기분을 언짢게 만들수있기 충분합니다... 그래서 제 개인적으로는 저 버튼이 분쟁 유발버튼

    이라고 생각 되요 그냥 예전처럼 비공감 없애고 신고와 추천버튼만 두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빠르게 잡혀야 한다라는 말은 그대로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그것이 빠르게 정립이 되는것이

    잇셈 유저들한테 좋지요 지금처럼 "누가 내 글에 비추천 해서블라인드 시킵니까? 예?!"

    이런어조의 글들이 올라오는것보면 분명히 비공감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긴 어렵다고 봅니다..

    그래서 저는 비공감 버튼 사라져야 한다고봐요...
  • profile
    미활동회원 2016.11.03 17:25
    글의 주제는 "비공감이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가 아니었으니 해당 부분은 전부 제외해 보겠습니다. 옮겨간 주제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면 논점이 흐려져 제대로된 논의를 할 수 없습니다. 즉 "그보다 비공감 때문에 많은 문제들이 생기고있습니다" 부분부터는 본문과 연관은 있지만 본문의 주제와는 다른 이야기이므로 자칫 다른 논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다른 주제를 말씀하시고 싶으신 것이라면 제대로 말씀하시고 싶은 주제로 글을 써주세요.

    비공감에 대해
    사람은 '사람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고 생각이 다를 수 있다'라고 머리로 이해는 하지말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주장이나 생각에 상대가 공감하지 못하면 '저 사람은 이해할 수가 없네', '저 사람은 왜 저런식으로 생각하지?'라고 생각하며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댓글에서는 '기분이 나쁘다'라고 표현하셨죠.

    주장에 대해
    '비공감 버튼이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에 대한 근거로 들고 있는 것이 "다른사람 기분을 언짢게 만들수있기 충분합니다"(가능성)외에는 "맞다고 생각합니다"같은 주장의 되풀이 입니다. 가능성에 대해서 비공감 버튼이 없는 경우에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꺼내며 그럴 가능성이 있으므로 없애면 안된다는 반박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가정에 따른 발생 가능성을 주장에 대한 근거로 제시하기에는 상당히 미약합니다. 설득을 하시려면 비공감 버튼이 있음으로 인해 생기는 부정적인 부분들을 많이 언급해야 할 것인데 지금으로써는 오용으로 인한 논란 외에는 장기적인 부작용을 찾아보기엔 시기가 이르지 않나 생각도 해봅니다. 저는 조금은 방관자적 입장이라 명백한 주장이 있지는 않습니다만 주장하는 것에 대해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시려고 하신다면 더 논리적이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하시는 것이 어떨까요?

    빠르게 정립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에 대해
    빠르게 새로운 규제가 생기는 것만이 ITCM 유저들에게 좋을 것이라는 것은 라오우님의 생각이십니다. 저는 건전한 토론을 할 수 있고 불필요한 소모성 논쟁 같은 것을 최소화 할 수 있다면 천천히 변화해도 지금은 괜찮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금 거칠게 말하자면 "빨리 해결되어야 좋다"는 것은 라오우님의 생각이시지 모두가 공감하는 생각은 아닙니다.
  • profile
    라오우 2016.11.03 20:50
    네 미활동님이 말씀하신것에 전적으로 동의하구요

    그래도 저는 비공감 버튼에 대해서는 분쟁유도하는것

    같다고 생각해서 부정적인면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제 견해는 앞서 말한바와같이 없어지는게 좋지않나 하고

    생각합니다 ㅎㅎ

    어짜피 미활동님이나 저나 잇셈이 더 잘되었으면

    하는마음은 같은것같아서 기분이좋습니다..^-^
  • profile
    미활동회원 2016.11.03 22:41
    네, 적어도 충분한 의사표현은 사전에 걱정하거나 겁내지 않고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래요. :)
  • profile
    푸룬 2016.11.03 18:02
    유저에서 계급이 나뉘는건 반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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