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단 시야값을 올립니다. fov

그리고 화면을 다른 사람보단 어둡게해서 플레이하는 편입니다.

화면이 전환되는 속도를 늦추기 위해
패드 민감도나 마우스 이동속도를 최대한 낮춥니다.

경험상 패드 플레이가 눈에 무리는 덜 가요.
대신 빠릿한 조작은 포기... 그래도 왠만한 겜은 패드 자동 조준이 있으니깐요.

또한 게임에서 이동할때는 주위 배경에 초점을 지나치게 맞추면 눈이 아프더군요.
그래서 이동하는 방향이나 혹은 지도에 집중하기도 합니다. (배경 구경도 어지간히 하면 식상하기도 하니...)

프레임도 중요하더군요. 가장 이상적인건 고프레임 고정이지만... 사양이나 게임 최적화상 그게 안되면, 차라리 30fps 고정을 택합니다.

예전엔 고프레임을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사양상 품질이냐 속도냐 타협을 해야되더라구요.
눈이 많이 높아지다보니 왠만해선 품질을 택합니다;
널뛰기 프레임은 눈이 더 아프고 어지러움을 유발하더라구요. 이게 사람마다, 게임마다 달라서 뭐가 정답이다 말하긴 힘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