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이 선택엔딩이라 슬프더라구요.

와 100%는 추천이죠~! 전 세이브 몇번 날리고 하다 말다 하다 말다 하네요 -_ㅠ

오~ 엔딩! 끝을 보셨군요. 저도 마저 해보고 싶어집니다.

헌데 게임 시작or재시작시 로딩이 몇분씩 걸려서..이게 좀 귀찮더군요. 진행할수록 지연이..;; 컴탓인가;

조작도 익숙해지려서 시간도 걸리겠구나.

로딩이 귀찮죠...;

축하드려요 부럽네요..

대단하십니다 ㅎㅎ 축하드립니다

너무 급박한 엔딩이었어요. (스포일러)뜬금없이 친구들을 죽이라니... 과거의 자신을 죽이고 새로 태어난다던가 하는 암시라도 조금씩 던졌으면 덜 어색했을건데 말예요. ;ㅅ;

저도 딱 어제 엔딩을 봤는데 후반부로 가니 지도에 목표 포인터만 뜨고 뭘 해야하는지 목적이 뭔지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는 미션들이 나와서 좀 재미가 반감되었어요. 후반부 가니 다르게 어려워지는게 아니라 그냥 적들만 많이 나오고.. 심지어 만들어둔 물약이 없어져서 ㅠㅠ 고생하면서 클리어 했어요.

잠입하면서 점령지를 공략하거나 소소한 동굴 같은 탐험 요소들은 정말 재미났는데 후반부가 정말 아쉬워요 ㅠ

결국 엔딩보셨군요. ㅎ 활은 미션 말고 쓸데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상당히 만족한 게임중 하나였습니다. :)

(파크라이 2편 약스포)

2편에서도 주인공이 자신을 희생하는 선택지가 있었는데 이런 걸 보면 4편의 굿 엔딩이 나름대로 많은 고민이 들어간 산물인 듯 싶네요. 사냥미션에서도 활보단 솔직히 칼빵이 더 편했네요.

고생하셨습니다~

19금씬은 보셨는지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