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려고 하는데 계속 미끄러져서(-_-) 알바로 연명하고  투잡으로 게임이나 만들어 볼까 합니다.

포폴로 만들었던 총기도 있겠다 WW2 대체역사물을 생각중인데요,

아직 플롯은 짜놓은게 없지만 대략적인 스토리라인은

전쟁 후기 나치가 급하게 생물학 무기 개발하여 사용하는데 예기치 못함 부작용으로 전 군이 좀비가되는(실험체는 실험 끝나고 바로 소각해서 알지 못했음) 배경이며, 이 과정에서 살아남은 나치군인과 연합군인(미군으로 생각 중) 두명이 코옵으로 진행되는... 약간은 워킹데드 식의 플롯을 기획중입니다.

너무 뻔한 소재이고 누군가 이미 만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아무래도 접하기 쉬운게 만들기 쉬울것 같다보니...

그래픽은 제가 모델링을 포토-리얼리스틱 계열 밖에 못하기 때문에(...) 실사로 생각하구요,

배경 그래픽은 이번에 새로나온 툴이 있는데 굉장히 고퀄리티를 쉽게 만들더라구요.

(언리얼 엔진 샘플)

3D 아트나 레벨 디자인은 혼자 가능한데, 사운드 디자인나 프로그래밍을 전혀 못해서... 하하..

게임 특성상 P2P를 이용해야할 것 같으니, 프라우드넷과 언리얼4에 관심있는 프로그래머나

같이 공부라도 하실 그래픽 아티스트, 이야기의 살을 붙여주실 작가님들!!

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아주 느긋하게 취미로 같이 만드실 분을없을것 같지만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