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총사들이 모일 일이 거의 없었는데, 이참에 한번 호출을 해 봐야겠어요. (디아2, 스타1, 워3, 와우의 블빠들...)

저도 클베때 빼곤 안했는데, 혼자서 하다가 스트레스만 받더라고요.
상대편은 조합이 완벽한데 우리팀은 겐지가 3명이나 있고 탱커도 없고 ㅋㅋㅋㅋ
그렇게 제가 재미도 없는 탱커만 엄청 하다가 접은듯...
그런데 한국에서 대박이 났더라고요 거참 신기함 ㅋㅋ

전 승패에 연연하지 않는 편이라, 그런거에 대해선 스트레스가 좀 덜한 편이에요.
어제 거점 공격..인가 그거 걸렸는데, 메르시2명 덜렁 나와서 신나게 얻어 맞고(메르시로 돌격 하는듯.. 힐이 안 들어와요....ㅋㅋ) 지기도 했어요.
승패를 차치하고 PC방에서 친구들과 즐기기엔 최강의 게임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같이 하면서 이겨도 재미있고 져도 재미있는 게임은이 게임이 처음이 아닌가 싶군요. (물론 같이 했을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