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옵 디자인으로 만들어진 싱글 캠페인이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블옵2의 스트라이크 포스와 같이 시도는 좋았는데 그것 때문에 놓친게 더 많아보이는 느낌이였습니다.

혼자서 하기엔 귀찮은 점들도 있었고, 콜옵이 가지고 있던 여러 상황에 맞는 플레이 (나쁘게 말하면 강요하는)

가 거의 없고 어 적이야? 이야 우당탕탕 깽판치는 것의 반복이여서 좀 아쉽긴 했어요.

스토리도 블옵다운 내용과 반전이 꽤 매력적이긴 했으나,

블옵 시리즈의 등장 인물들에 대한 언급이 거의 없다는 점도 아쉬웠어요.

그래도 멀티는 잘 뽑혀줬고, 후반부에 고조되는 분위기로 몰입은 상당했던걸 생각하면

역시 콜옵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엔딩 축하드립니다^_^!!~

어워까지는 엔딩을 봐서 신작 나오기전에 블옵3를 저도 끝내야 할텐데 말이죠 +_+

Train goes boom

이번 신작은 모던워페어1 인질이니 한정으로 구입을..

고생하셨습니다^^

근데 한글화가 아닌가봐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