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앞으로 어디까지 파질지..

여초사이트에서는 여전히 단순 페미니즘에 대한 남초의 부적절한 반발로 오해하고 있더군요... 진실을 정리한 게시물은 보이지 않고 페미니즘 티셔츠에 대해 마초들이 빼애액~거리는거라는 부분적인 내용의 게시물과 댓글만 보고 '아~ 그런 거군'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만 늘고 있습니다. 보고싶은 것만 보려는 사람들이라는 느낌이 들었고 엉뚱하게도 남혐여혐 대결구도가 고착화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런데.. 페미니스트들과 페미나치들은 다른거 아닌가요..?

http://news.donga.com/3/all/20160722/79333078/1

참고해 보세요.

강건너 불구경이 재밌더군요

그냥 해결될 문제처럼 보이지가 않습니다.

뿌리를 뽑아버리지 않는한, 영원히 계속될겁니다.

전 이게 우리나라 취미계열에만 있는 고질병인줄 알았는데... 하

갈수록 무슨 광신도 집단을 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