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쿨엔조이 들어가면말입니다
제 pc나름 하이엔드급인데도
저쪽동네는 레벨이 다르더군요
모든부품 듣도보다 못한 제품까지
모니터 주변기기 총 망라해서 보고있으면
놀랍습니다 머 더러 소소한분들도 많지만
초하이엔드급들이 바글바글 모여있습니다
볼때마다 저도 지름신이 오는지 움찔움찔거리네요
역시 진정한 하이엔드급은 차원이 다르다른거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오늘도 지름을 참아봅니다
ㅡㅇ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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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가 틀리단 말이다! 단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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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한개면 AAA 게임이 몇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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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말이에요 예전에 970 나오기 두달전에 770사는 만행을 저질러서 1080 갈까하다가
너무 돈 쓰는거 같아서 1070갈려고 하는데 다른곳에도 눈이가네요
모니터라던지 헤드셋이라던지 모니터 암이라던지... -
로우엔드는 한계가 있어도 하이엔드에는 한계가 없죠. 참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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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이 말씀 엄청 무섭군요 달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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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엔조이에 들어가면 지름의 욕구가 막 생겨서 잘 안들어가네요.. 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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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근래 부품좀 바꿔볼까해서 쿨엔조이 몇번들어갔다가 생각지도 못한 지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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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 가서 커스텀수냉해놓은거 구경하는데 같은 컴퓨터가 맞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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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거기 드나들 때 제 컴퓨터가 정말 사양 낮은 줄 알았어요.
근데 지인들한테 컴퓨터 사양 말해주면 놀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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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보다 더 한 괴수들의 세계 2CPU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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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엔조이가 국내에서 규모가 가장 큰 하드웨어 사이트니까요 ㅎㅎ
사실 어느분야든 괴수들은 존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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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엔조이가면 정말 뽐뿌가 장난 아닙니다 ㅠ_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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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꾸미기는 그래도 다른 취미에 비하면 양반인 축에 속합니다.
음향기기나 자동차 쪽으로 취미 가지신 분들 보면 그저 감탄만 나올 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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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하드웨어 -> 음향기기로 갈뻔하다 자동차 -> 다행히 스팀으로..
차는... 빠지면 안됩니다 ㅋㅋㅋㅋ차보다 요새는 자전거가 만만치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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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들만 모인 곳이니까요
막말로 다 끼리끼리 노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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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수냉쿨러 구경하고있으면 정말 예술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하긴 거기는 케이스에도 엄청나게 투자하시는분들이 모인 곳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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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pu 여기도 굇수천지라는 얘기가 있던데.. 무서워서 가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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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가 좋은 지 게임이 좋은 지 어디에 가치를 더 많이 부여하느냐의 차이죠. 저는 그냥 게임의 모든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하드웨어, 한국어화 참여, 관련 소설 읽기, GOTY 수상 내역 점검, 관련 지식 축적 등 모든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지만 하드웨어 자체만으로도 큰 매력이 있는 분야라는 건 이해합니다. 오버놀이도 하다보면 미묘하게 성취감이 생기고 도전정신이 생기고 하거든요. 더불어 글로은 표현하기가 어려워 경험해 봐야 확실하게 깨닫는 것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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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케이스들 보면 놀랄뿐입니다.
정말 자작해보고 싶은 마음이 많더군요. (공구값이 더 들듯;)
http://www.coolenjoy.net/bbs/36/4876?sfl=mb_id,1&stx=woons78
가끔씩 보는데 이런거 보면 ㄷㄷ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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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더 거긴 덕질해놓고 쓸모도 어느정도 있고 덕업일치가 많이 되는곳이라...ㅎ 악기나 음향, 카메라쪽 가보면 가성비 따위는 진작에 하늘로 날아가버리더라고요.
하드웨어 덕질에서 게임 덕질로 취미를 바꾼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