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7.04 19:33
어제 저녁, 모기들이 발등에서 파티했군요.
조회 수 257 추천 수 3 댓글 10
아침에 일어나서 발등이 근질근질 하길레, 그냥 지나쳤는데,
갑자기 가려워서 벅벅 긁다가 자세히 보니..
오른쪽 발 7군데, 왼쪽 발 3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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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블 보호막을 사용할 수 없는지라, 역시 당했군요.. -
모기 보호막은 역시 선풍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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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기보다 선풍기에게 더 약한지라..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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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 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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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내 피..같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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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갑작스런 모기 출현에 눈에 불을 켜고 잡았는데...모기들한테 제대로 헌혈하셨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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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이라기 보단, 피를 도둑 맞았아요.. 날강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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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과 발바닥아닌게 다행ㅠㅡㅠ -
ㅋㅋ 그 고통은 엄청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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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