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7.01 01:21
여영부영 2016년도 절반이 지나갔군요.
조회 수 294 추천 수 5 댓글 14
하아~
이러다 곧 겨울오고, 또 나이 한살 더 먹겠죠..
점점 나이 먹는게 두려워지는군요..
야심한 시간에 어느 아재의 푸념이었습니다..ㅎㅎㅎ
PS:비가 너무 안 와서 가물어요.. 흙먼지가 난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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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겨우 마음만 이팔청춘으로 유지(?)시키는데 안간힘 쓰고 있어요..ㅋㅋ -
겨..겨울세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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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분이 아까부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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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쩜오 살 더먹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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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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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인지 장마가 스물스물 다가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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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와서 비 좀 시원~~하게 뿌려줬으면 좋겠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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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 어릴 때 어른들의 노래방 18번이 '청춘을 돌려다오' 였는지 이제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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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애창곡이 될것 같아요..ㅋㅋㅋㅋ
"청춘은 봄이요~ 봄은 꿈나라~" -
병신년이 벌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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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러고보니 갑자기 올해가 '병신년'이라는게 생각났군요.. 그동안 잊고 있었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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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이라는데 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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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비가 쏟아지고 나니 급 시원해지는군요.. 촌동네에 강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습하긴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시원해서 좋아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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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이팔청춘입니다 캬캬캬
(곧 겨울이 온다는 말에.. 왜 겨울세일이 생각나는걸까요..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