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500개 근처까지 열심히 지르다가 게임하는것에 다시 집중하고 있어요 ㅎ

스팀상점 볼때마다 불경 읇고 있습니다

스팀 부라리(...)라뇨@_@

저도 예전엔 게임 엔딩 잘못봤는데

되려 스팀하면서 진득하게 끝까지 깨보려고 하게되었네요.

뭔가 엔딩 못보면 아깝다거나? 그래도 못끝낸 게임 많습니다 :)

라이브러리에 있는 게임은 전부해보셨네요. 전 라이브러리 넣어놓고 아직 못해본 게임이 반이 넘습니다 하하...

집에 좀 빨리가서 겜하고 싶네요 ㅠㅠ

게임하려고 스팀을 하시는 거라면...

하나의 게임을 엔딩 본 후 하나의 게임을 지르시면 됩니다.

디비전을 9만원에 지르시는것 보면 할인은 별로 신경 안쓰시는 것 같긴하지만...

어차피 한번 할인된 게임은 언젠간 다시 할인되어 나옵니다.

게임을 모으려고 스팀을 하시는 거라면 잘하고 계신겁니다...

그냥 도를 닦는다고 생각하시길... 강박관념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취미생활인데...

네. 지극히 정상이십니다.

ㅠㅠ; 저도~ 그렇게 막 사다가~~ 요즘은 지름신이 좀 물러 갔습니다. ㅠㅠ;

사둔 게임 안한게 더 많습니다. 

스팀 부라리라니 ㅋㅋ 루리웹하시는 분이신가영? 원래 초반엔 비싸고 싸고 남 지르면 막 지르다가

훗날가면 현자타임이 와서 잘 안지르게되죠.. 해야할것도 너무 많고..

완전 정상입니다ㅋㅋㅋ

스팀부라리 히히... 열심히 채우고 있습니다. ㅎㅎ

4개월만에 깨달으셨으면 매우 좋은겁니다.. 전 2년 지나고 깨달았거든요..

원래 라이브러리 채우려 스팀 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많은 분들이 글쓴님과 같은 현상을 겪고 계실거라 봅니다.

저 역시 작년 후반기부터 시작해서 님과 같은 현상입니다 ㅎㅎ

으으 저도 어드벤처성을 주로하려고하니 쌓이네요@_@

저도 그렇게 지르다가 3년째에 깨닫고 지름을 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