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당첨자가 되는 이벤트(?) 덕분에 저도 이렇게 많이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위 게임들 선택 배경에는...

픽셀 퍼즐류는 전에 Japan을 무료로 받아서 해봤는데, 퍼즐 자체가 재밌기도 하고 도전과제 100% 하기도 좋아서 선택했고요.

레거시 오브 케인 시리즈는 학창시절에 고물 컴퓨터로 정말 재밌게 플레이 했었습니다.

이미 패키지로 있긴 하지만 스팀으로 다시 사기에는 조금 고민 되던 차에 이번 기회에 나눔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신규 시리즈는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아쉬워요.

헬도라도 역시 코만도스/데스페라도스 시리즈를 워낙 좋아해서 선택했고요.

그외 카미, 킹아더는 스팀 친구분이 소개시켜줘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바이오닉 코만도 리암드는 XB360 시절 구매해놓고 잊어버렸던 게임이라 다시 한번 해보기 위해서 선택했어요. 

다시 한번 엄청난 나눔 진행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 뫼한님께 감사드려요. :)

모두 좋은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