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충은 그냥 무시가 답입니다.

냅둬요.. 어딜가나 관심종자들이나 분탕질 퍼트리는놈들 꼭 한놈씩 있습니다...

그냥 한동안 맨탈 회복겸 나눔 안하려구요... 

뭔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림짐작은 되네요.

몇년간 나눔하면서 유독 우리나라에서만 보였던 그 씁쓸한 경우겠지요 뭐..

경험상 비교적 사무적이고 딱딱하고 강하게 나가면 좀 즐어들긴하더군요.

애초에 쉽게 가져가게 하지도 않다보니 이젠 제 나눔은 그런사람들이 기피하는 나눔이 되게 한 요인도 큰거 같기도 하구요.

아무튼 @조용한저녁님도 그렇고 멘탈 잘 회복하셔서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늦게 접속하다보니 이게 무슨일인가 싶네요.

저도 몇번 요상한 경험한뒤로는 뫼한님 말씀대로 사무적이고 딱딱하게 나눔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블랙리스트도 꾸준히 늘어가고 있습니다.

늘어가는 블랙리스트 만큼이나 제가 나눔할때 편안할 수 있다면 끝없이 늘릴 생각입니다. 

물론 사람이 실수 할 수도 있으니, 개인적으로 연락하신 분들은 다 풀어드렸습니다.

귀찮게 뭐하러 이럴까 싶지만 제 멘탈은 소중하니까요.

넉두리가 길어질까봐 여기까지만 적어야겠습니다.

나눔하시는 모든 분들께 평화가 있으시길 @_@

갑자기 왜 일베충이니 하는 소리가 나오는건가요 

다들 좋게좋게 커뮤니티 활동합시다 

호의가 계속 되면 권리인줄 알죠.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좋은 사람들만 있는건 아니더라구요.

힘내셨으면 합니다.

허.. 뭔일 있었나 보군요..;;;

저도 소소하지만 그래도 없는게임 전 안하니 쓰실분 있으면 쓰시라고 나눔하는건데..

이런글 보니 씁쓸하네요..;;

상상 그 이상을 보여주는 인간(?)들이 꼭 있어요.

참 슬픈일이네요..

신경 써주신것 감사합니다..

어찌됐던 최대한 빠른시간내에 맨탈 좀 정리하고

저도 나눔쪽에서 좀 빡쎄게 조건 걸던지 해야겠네요..

같은 커뮤니티 회원들 최대한 풀어서 나눔하려고 했는데...

그런 내용의 댓글을 받은이상... 점점 빡쎄게 나가야할거같아요...

무슨 일이 있었군요. 좋은 뜻으로 나눔 하시는데 힘 빠지게 이런 일이 생기니 씁쓸합니다.

이전에 옆 하얀동네가 5~6년 전쯤엔 서로 뽐뿌넣으면서 게임들을 나눔하고 그랬던 분위기가 오래가고 있었는데

점점 유저가 몰리면서 공짜게임 뿌린다며 여기를 노려라는 식으로 분위기가 흐려지고 결국 나눔하시던 분들은

기분 상해서 나눔인원이 줄어들게 되었죠. 지금은 간간히 보이는 정도네요.

타 게임커뮤 가보면 나눔 하는 분들에 대한 비난도 있고, 얕잡아 보는것도 있고 그런걸 볼때마다

아무리 좋은 취지로 일을 시작해도 결과가 좋지만은 않을거라는걸 느끼네요.

그런 의미에서 나눔실천을 꽤 오래동안 하시는 분들이 존경스럽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