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회 수 3317 추천 수 12 댓글 2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01.png

8일동안 11시간 엉???

글쓴이 님의 최신글
  1. 2016-06-15 11:26 여러 이야기 > 오버워치 6월15일 패치노트 *18
  2. 2016-06-07 11:36 여러 이야기 > 오버워치 미국 한국 일본 더빙비교 *2
  3. 2016-06-02 01:36 여러 이야기 > 돈빌려간 친구 클라스 *20
  4. 2016-06-01 18:26 여러 이야기 > 오버워치 11시간한 남편의 최후 *29
  5. 2016-05-26 19:27 여러 이야기 > 그것이 도착했습니다. *21

TAG •

Who's 로망

profile

▼ 펼쳐 보기
Atachment
첨부 '1'
  • profile
    BrownieBest 2016.06.01 19:51

    요약

    와이프: 너의 취미따위 x도 관심없고, 나 한테 맞춰살어~

  • profile
    두부한모Best 2016.06.01 20:03
    남자도 여자도 접근하는 방식이 잘못 된 거같아요...ㅋ
  • profile
    초롱꼬부기Best 2016.06.01 21:12

    뭐 게임에 관한 가치관이야 다양할 수 있으니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풀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모르겠으니 알아서 해!'라는 식의 화법에는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저런 화법이 계속 쌓이다 보면 대화가 단절되는 것이겠지요.

    남편분은 어떻게든 자기 입장을 설득하려고 애쓰는 것 같은데,

    아내 되시는 분께서는 '나는 이미 내 입장 말했고, 선택지는 니가 내 입장을 받아들이느냐 마느냐 둘 중 하나야. 적당한 타협안은 없어!'라는 식의 마음인 것 같네요. 게임 시간이 많냐 적느냐를 떠나 대화법을 좀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대발이 2016.06.01 18:38

    이대화를 보고있으니 암걸릴거 같아여...

  • profile
    세리오르 2016.06.01 18:42

    참... 슬프네요

  • profile
    수퍼클래스 2016.06.01 18:42

    글을 읽었더니.. 없던 암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profile
    코코넛먹자 2016.06.01 18:44

    제 플레이시간에 반성합니다 ㅠ_ㅠ

  • profile
    Cemitpes 2016.06.01 18:48

    맞벌이 부부 같은데, 설거지 밥 다 남편 시키면서 하루에 게임 2시간도 못 한 걸로 게임 중독이라니.

  • profile
    무미건조 2016.06.01 18:48

    하루 11시간인줄알고.... 가정있는사람이 좀 심하네.. 했는데 8일동안....11시간이였..

    역시 솔로만세..

  • profile
    Reberas 2016.06.01 18:51

    이래서 제가 결혼을 안하는겁니다... 안...ㅜㅜ

  • profile
    아이디온 2016.06.01 18:54
    씁쓸하네요
  • ?
    다오 2016.06.01 18:55
    이래서 취미가 맞는 사람과 결혼 해야합니다
  • profile
    ipuni 2016.06.01 18:59
    결혼 하지 마세요.
    전 집에서 와이프 있을때 어쩌다 마메 30분만 해도 중독자 소리 듣습니다.... 헐 ㅠㅠ
  • profile
    Nemesis 2016.06.01 19:11
    진짜 중독자를 봐야 알지....
  • profile
    Brownie 2016.06.01 19:51

    요약

    와이프: 너의 취미따위 x도 관심없고, 나 한테 맞춰살어~

  • profile
    푸룬 2016.06.01 19:52

    와... 정말 너무하네요

  • profile
    김가온 2016.06.01 19:53

    없던 암세포가 무럭무럭 자라는 느낌!

  • profile
    RizeWave 2016.06.01 19:59

    슬픈현실..

  • profile
    두부한모 2016.06.01 20:03
    남자도 여자도 접근하는 방식이 잘못 된 거같아요...ㅋ
  • profile
    Medusa 2016.06.01 20:37

    게임을 싫어해서 바가지 긁는건 이해가 가지만 

     

    집 사는걸 떠넘기다니... 과연 정말 결혼한건지 궁금하네요

     

    게임이 얼마나 돈 덜들어가는 취미 생활인데 저걸 싫어하다니 슬프군요

     

  • profile
    해탈 2016.06.01 20:56

    8일동안 11시간이면 하루에 고작 1시간20분 꼴인데

     

    이걸 게임 중독이다 아니다 논한다는거 부터가 이미 서로 이해될수 없는 상황인거 같네요

     

    서로 벽보고 이야기 하는 기분일듯...

     

    결혼은 정말 신중해야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 profile
    초롱꼬부기 2016.06.01 21:12

    뭐 게임에 관한 가치관이야 다양할 수 있으니 충분한 대화를 통해서 풀어 나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모르겠으니 알아서 해!'라는 식의 화법에는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저런 화법이 계속 쌓이다 보면 대화가 단절되는 것이겠지요.

    남편분은 어떻게든 자기 입장을 설득하려고 애쓰는 것 같은데,

    아내 되시는 분께서는 '나는 이미 내 입장 말했고, 선택지는 니가 내 입장을 받아들이느냐 마느냐 둘 중 하나야. 적당한 타협안은 없어!'라는 식의 마음인 것 같네요. 게임 시간이 많냐 적느냐를 떠나 대화법을 좀 진단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Gemstaz 2016.06.01 21:28

    아직 애는 없는 부부 같은데.. 부인 스타일은 채팅으로 대화가 되질 않는군요. 

    지금부터 저러면 애 낳고는 더 헬이겠네요..ㅎㅎ

  • profile
    coyan 2016.06.01 21:28

    하....... 씁쓸합니다.

  • profile
    RedBaron 2016.06.01 22:12

    제 아내는 저런 여자가 아니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오늘 뽀뽀 백번 해줘야겠네여

  • ?
    폭풍우치는밤에 2016.06.01 22:40

    와 대박....하루에 11시간이 아니었군요 게임하는 사람으로서 저 정도는 이해해주는 배우자를 만나고 싶네요ㄷㄷ

  • profile
    에이단 2016.06.01 22:56

     앞부분만 봤을땐 할일 안하고 게임만 하는 남편인가 했더니 그게 아니였군요. 와이프가 남편이 도와주는 것들에 대한 반박이 없는걸로 봐선 남편이 저리말하는데로 다도와주고 있다는 얘기인데 보통 그런남편 드물지 않을까요? 게임은 둘째치고 좋은 남편인듯한데 흠... 할일하고 한두시간 하는데 중독자 얘기나오는거보면 참 답답하네요.. 그리고 대화방식은 정말 문제있습니다...; 민감하게 건들여놓고 사실대로 옳은말 게속하니 나몰라하고 빠지는 식은 좋지않은데 말이죠. 남편분이 힘드시겠네요.

  • profile
    snake_ 2016.06.02 00:00
    채팅만 봐서는 아내분이 문제있어 보이지만 글로 봐서는 사실을 다 알 수 없으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역시 취미를 이해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네요ㅜㅜ
  • profile
    MementoMori 2016.06.02 01:09

    남편분께서 쌓인게 많으셨었나봅니다 ㅎㅎ;;

  • profile
    아레스다 2016.06.02 01:45

    그냥 일상생활 모든게 중독인가요 ㅠ_ㅜ

  • profile
    HedKandi 2016.06.02 10:26
    이 글 은근 빡치네요.
    개임 한시간 더 했다고 중독자라는 소릴 들어야 한다니!!
    게임하는게 별로라고 하던 여친이 생각나네요.
  • profile
    TINS 2016.06.03 09:30

    갑갑한데

    나도 비슷한 상황 겪어본 적이 있으니까 막 화가 난다...


List of Articles
분류 제목 게임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공지 ITCM <스팀그룹> 비공개 전환 안내 및 초대요청 2336 ITCM 08.24 221298 47
공지 ITCM 내부 규정 안내 71 file ZardLuck 02.05 168676 89
잡담 레인보우식스: 시즈 클로즈베타 리뷰를 준비중입니다. 6 file 마린웨이브 09.23 411 4
잡담 내일부터 레인보우식스 시즈 베타 프리로드 시작할듯 3 에드힐스 09.23 312 0
잡담 10월 출시 에정작 2 에드힐스 09.23 293 3
잡담 나를 위한 선물이라니까 받긴했는데요....... 16 file Altiplano 09.23 495 5
잡담 야밤에 남자와 여자가 단둘이 있을 때 하는 일 8 file 코코넛먹자 09.23 574 22
잡담 깜짝 이벤트 선물 인증합니다 11 file gghyun580 09.23 312 5
잡담 스트리트 파이터 5 PC판의 사양이 공개 되었네요 7 file ZardLuck 09.23 773 3
잡담 역시 슬픈예감은.. 5 빛가운데 09.23 540 2
잡담 빡구횽아도 내년으로 연기 됐군요. 10 file 큼앙 09.23 541 5
잡담 마소 오피스2016 공식 출시 4 file 에드힐스 09.23 490 3
잡담 다들 대체휴일 적용되시나요 17 Darkside 09.23 673 2
잡담 후하 아침임다 6 sese_Kitsugai 09.23 326 4
잡담 으으 게임 중독이란 이런 거신가.. 18 마린웨이브 09.23 559 6
잡담 소마 스크린샷을 열심히 찍었는데... 5 두부한모 09.23 259 5
잡담 이제 도과 2개 남았네요 뀨뀨- 4 file 리베메론 09.23 290 3
잡담 SOMA는 공포 게임이라기 보단 미스테리 어드벤쳐가 맞... 9 file 사시코 09.23 3503 5
잡담 R6: 시즈 약 18시간동안 정주행했네요. 7 마린웨이브 09.23 419 8
잡담 왜 나는 안 되는 거야 2 리베메론 09.23 221 2
잡담 드디어 고행6단 진입했네요 ㅜㅜ 3 file Medusa 09.22 367 4
잡담 레인보우 여전하네요... 7 회색의레인저 09.22 487 3
잡담 SOMA 약 3시간 정도 해봤는데 10 file 꾸웅꾸웅 09.22 672 4
잡담 ram(memory)에 대한 개인적 뻘글 7 file RuTel 09.22 113 5
잡담 우럭님 추천 마우스 왔습니다. 6 file 도사 09.22 499 5
잡담 테이큰이 드라마로 나온다는군요 9 file ZardLuck 09.22 854 5
잡담 SOMA 현재 실행가능합니다!! 3 file 사시코 09.22 285 2
잡담 휴가 쓴 보람이 있네요~ 17 file 마린웨이브 09.22 547 7
잡담 마우스 주문했네요. 1 chunyuhwa 09.22 251 3
잡담 좀 놀랐습니다. ㅎㅎㅎㅎ 20 file ReignXx 09.22 633 4
잡담 폴아웃4 크리에이션 엔진이군요 4 에드힐스 09.22 824 4
잡담 레인보우 식스 : 시즈 테크니컬 테스트 소감 11 file ZardLuck 09.22 890 10
Board Pagination Prev 1 ... 1290 1291 1292 1293 1294 1295 1296 1297 1298 1299 ... 1408 Next
/ 1408
CLOSE

SEARCH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