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분들한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왜? 파운더스 가격을 699$로 생각하시는거죠?
 
물론 틀린건 아닙니다.
 
하지만 저가격은 세금빠진 가격입니다.
 
홍콩같이 면세로 판매하는 곳을 빼고서 저가격에 판매할리가 없잖아요..
 
 
 
즉 대한미국 판매가격은 최저가가 769$ 라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적용된게 공시환율이라 실제로 적용되는건 송금환율이나 현찰살때 환율로 적용됩니다.
 
최저가가 82만원과 91만원 느낌이 완전 틀리죠?
 
아마도 아무리싸게 팔아도 부가세포함 92~3만원이 최저가가 되지않을까 합니다.(안정화 됐을때.)
 
 
빨리사고싶어 미칠것같으시다고요?
 
그러면 좀더 윗돈주고 사시면됩니다.
 
간단하죠?
 
초기에 왜 비싸냐구요?
 
수요는 많은데 공급이 딸리면 가격은 당연히 올라갑니다.
 
이건 시장논리에따른 가격입니다 .
 
용팔이 프리미엄 이런건 이야기할 껀덕지도 안됩니다.
 
업자들은 장사꾼이지 자선단체가 아니기때문이죠.
 
여러분이 물건판매하는 업자라고해도 똑같이 할겁니다.
 
 
 
아! 미국은 싸게 판다구요?
 
 
다들 착각하시는데 미국시장은 언제나 비교대상에서 제외시켜야합니다. 거긴 좀 많이 틀려요... 비교하면 안됩니다. 진짜로..
 
전세계에서 물건이 가장 많이팔려서 언제나 물건을싸게 파는곳입니다. 심지어 저동네는 공급가 조차 다른나라와 비교불가수준입니다.
 
동네슈퍼에가서 주인한테 여기는왜? 대형마트보다 물건이 비싸냐? 라고 이야기하는거랑 같은겁니다.
 
그러니 다른나라와는 가격을 비교해도 문제가 없지만 미국과 비교하는건 웬만하면 하지마세요.
 
저뿐이 아니라 여러명이 이런 이야기를 계속 하는데도 불구하고 왜? 미국과 비교하는분이 계속 나타나는 건지...
 
그렇게 미국가격으로 사고싶으시면 미국에서 직구를 하세요...진심입니다.
 
 
그러니 계속 699$ 이야기하면서 한국만 왜이리비싸냐? 하진 마시기 바랍니다.
 
우스개소리로 공시가가 699$ 면 699000원에 팔아야한다고 믿으시는 분들이 정말로 가끔보여서...말이죠..
 
 
 
ps. 80만원대에 살수있는 방법이 없는건 아닙니다.
 
1. 업자를 잘꼬셔서 현찰로 무자료거래를 한다.
2. 내가사업자거나 아니면 지인사업자를 이용해서 부가세 환급처리를 한다.
3. 미국가서 사온다(밀수가 성공했을때 한정, 만일 세금신고하면 국내가랑 차이없고, 만일 미신고하고 들여오다 걸리면 추가징수때문에 국내가보다 많이 비싸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