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5.13 17:13
역할분담이 있는 게임만하면 힐러만 잡게 되네요
조회 수 1000 추천 수 3 댓글 7
와우가 나오면서 역할 분담 게임을 처음 접해보고
대빵 탱커가 힐러인 저에게 목숨을 맡겨두고 의지하고, 탱커 못지않은 책임감까지 가져야했던 힐러 포지션이
저에겐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왔었고 지금도 힐러를 주로 잡고 있습니다
후에 나온 팀포트리스2에서도 힐러를 잡았고
히어로즈에서도 힐러 잡고
오버워치에서도 힐러 잡고
배틀필드에서도 열심히 의료킷 날랐습니다
오버워치에서도 힐러 자리는 비어있고
히어로즈에선 첫픽일때 힐러 잡으면 감사합니다란 말까지 들을 정도로 기피직종인데
저에겐 이 기피직종이 너무 매력적입니다
정말 보람찬 포지션이 힐러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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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재미있고 웬지 플레이하고 나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도움을 줄수 있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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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듯한 힐러생활ㅋㅋㅋ -
저랑 비슷한 테크트리군요 ㅎㅎ
저 역시 힐러가 주케입니다..ㅎㅎ
와우 할때도 사제가 주케였고, 롤도 서폿만 했었고, 오버워치도 루시 우가 끌리더군요.
히오스도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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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극힐러가... 아이온에서도 전투 힐러 보다는, 힐질만 하는게 너무 좋아서, 스킬트리를 전부 힐 계열로...ㅋ
그래서 저는 오버워치에서는 메르시가 좋더라구요.
와우도 힐러로 한번 해볼까 하다가, 광활한 땅덩어리에 저만 존재하더군요.(늦게 시작하니...)
그래서, 못했습니다. ㅠㅠ; -
사제시군요 ㅋㅋ 저는 성기사 주로쓰다보니
히어로즈에서도 우서 쓰고있습니다 -
전 그레이메인 소냐 레이너 아르타니스만 주로 팟는데 덜덜....힐러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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