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발더스랑 아윈데, 네버윈터는 너무 구식이라 몇 번 해보고 포기했어요.

대신 드래곤 에이지 오리진, 디비니티 오리지널 씬 1, 2은 CRPG의 현대적 해석이라 그런지 재밌게 했습니다.

게임마다 AD&D(발더스)~D&D 3.5(nwn2)등 다른 D&D룰을 적용하고 있는데다 

발더스 (D&D 포가튼 렐름의 발더스게이트 지역), nwn (D&D포가튼 렐름의 네버윈터 지역), 아윈데 (D&D포가튼렐름의 드리즈트사가)를 배경으로 하기 때문에 

D&D를 약간(?)이나마 알고 있거나 각 지역의 배경지식을 잘 모르면 큰 재미를 느낄수 없습니다.

킹스메이커의 경우 D&D3.5룰에 D&D 패스파인더를 따라가고 있고

발더스의 정신적 후속작(?)이라는 필라스의 경우 자체룰을 가지고 있습니다.

드에나 디비니티의경우 TRPG의 기초만 가져온 다른 게임이라고 보시면되구요 
 

저는 D&D를 좋아해서 D&D를 알고 계신다면 강력하게 CRPG류를 전부 다 추천하지만 아니라면 

그냥 최근(?)에 발매된 드에나 디니비티 시리즈 정도만 추천하겠습니다.

저는 하는 당시에는 네버윈터나이츠2를 최고로 재밌게 했었네요 !

다른 것들도 다 재밌게 하긴 했는데 남들과 의견이 좀 많이 다를 수 있는 부분이 둘이 있네요

하난 저는 아윈데를 발더스보다 몰입해서 재밌게 했었네요 왜 그랬는진 모르겠는데 그냥 게임할 때 제 개인 상황이 게임을 별로 못할 때 해서 더 그랬던거 같네요

그리고 다른 하나는 드래곤에이지1도 정말 재밌게 하긴 했지만... 하필 위쳐1을 비슷한 시기에 해서 결이 다른 게임인데도 저 혼자서는 드에1 이야기만하면 계속 위쳐1이 떠오르게 되던데 이것도 당시에 저는 드에1보다 위쳐1을 더 재밌게 해서 그런거 같네요 ㅋㅋㅋ 아마 이건 스토리 때매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근 것을 생각해보면 디스코엘리시움은 명성에 비해서 약간 제 기대에는 못미쳤지만 그래도 하는 동안 나름 재밌었고 디비니티1은 정말 재밌게 했었네요 ㅋㅋ 이건 얼릉 2를 해봐야되는데 사두고 아직도 못해봤네요 -_-;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재미있게 하셨으면 네윈나 2 및 그 확장팩(배신자의 가면) 강추 드립니다.  그냥 배신자의 가면만 하셔도 되고요.(근데 스탠드얼론이 아니라 아까워서;)  다만 지금 와선 그래픽이 너무 구리겠군요..

발더스 게이트2와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는 레알 꼭 플레이해봐야하는 작품이죠! ㅎㅎ

ㄹㄹ웹 보니까 패스파인더 라는 작품이 재밌다는 댓글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