팁까지는 아닌데 다들 권장하는 팁은 있더라구요
위쳐3를 즐기는 가장 최적의 난이도는 블러드&브로큰본즈 라고 하네요. 왜? 위쳐3는 컴뱃시스템이 전략적이고 긴장감이 넘치는게 묘미인데, 그 이하의 난이도에선 그런 긴장이 많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저는 스토리&스워드 난이도에서도 벌써 늑대와 야생강아지들에게 물려 죽은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공감할 수 없슬테다 ㅠㅠ
HUD를 끄는 것도 넓은 화면에 집중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고.. 또 음악을 끄는걸 많이 추천하시더라구요. 왜? 음악에 문제가 있어서는 아니고 위쳐3는 다양하고 풍성한 환경소리가 많이 삽입되어 있는데 그런 조용한 가운데 들리는 환경소리가 또 하나의 매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한번 끄고 진행해볼까 하여요... 그럼 즐거웠떤 년차를 마무리하고 ㅠㅠ 사회로 복귀해야겠네요.. ㅠㅠ 모두 즐거운 사냥 되시길!
♡ 개..개럴트! -퀘스트 NPC 중의 한명^^;; 너무 오일리한 그대의 스킨과 표정...! 흡사 개럴트를 보는 저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