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렉터가 아닌 이상 중고시장에서 사거나 팔거나하면 그렇게까지 부담이지도 않는거 같더군요..

윗분 말씀대로 콘솔 하시는 분들은 몇몇 게임(소장용)을 빼곤 다들 중고거래하니까, 스팀게임 사는 것과 비교해서 별 차이 안나더라고요~

소장용 게임이라고 해도 어차피 콘솔본체 팔 때, 다같이 팔아버리는거 생각하면....;;;

그리고 콘솔 본체는 차세대 기계가 나오기 전가진 가격방어도 잘 되고요~

PC는 그에 비해 업글 후, 본체 팔아먹는게 쉽지 않고;;;

스팀 계정에 게임을 꽉꽉 채워놔도 계정을 팔기도 어렵고;;;

콘솔 = 초기 투자비는 많이 드나, 지속적으로 회수 가능

스팀 = 초기 투자비는 적지 않지만, 회수 불가

윗분들이 잘 적어두셨네요.

저같은 경우도 콘솔 팩키지를 많이 사는 편인데요. 이유는~~ 물질적인건 소장하고 싶을때 입니다.

스팀판에 발을 들여 놓고는 이 세일맛에 하나 둘~~ 사다보니~~ 어느덧 1k에 가까워졌는데요.

요즘 다시~ 팩키지판이 눈에 들어오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정말 많이 세일 하지 않는 이상, 팩키지판으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한정판 부분도... 취향이 어떻게 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딱!!! 이건 정말 사고 싶다!!! 이런 경우 사시면 될것 같아요.

즉, 물량으로 해야겠다..이렇다면 스팀(세일)으로, 난 죽어도, 눈에 보이는 무엇인가를 가지고 싶다! 이러시다면, 팩키지판을 사시는 정답인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