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배트맨 체험... 피아노 건반암호를 통해 기지로 내려가고 슈트를 장착하는 순간까지는 참 멋졌어요.

근데 배트모빌이나 배트윙 타도 목적지까지 순간이동한다거나... 주먹이 보여도 사물을 강타할 수 없는 점은 아쉽네요. 애초에 탐정이 메인인 게임이라지만 vr겜치고 상호작용이 좀 부족한 느낌이에요.

그래도 한시간동안 그럭저럭 재밌는 체험이었습니다. 정가라면 비추... 최소 만원이하... 5천원 정도까지 세일하면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하게 스샷은 오른쪽 눈만 나오네요. 그래픽은 제법 괜찮으나 원경은 역시 좀 아쉽네요. 인물이 너무 크게 보이는 것도 좀 흠이라 생각됩니다. 나중에 제대로 볼륨있고 격투도 조금 들어간 뱃맨 vr겜을 해보고 싶네요.

 

한패가 있지만 번역기라 완전 엉망입니다... 그냥 영문으로 하셔요. 크게 스토리 이해 어려운 부분이 나오지도 않아요. 오히려 왈도같은 번역문 보면 정신이 아득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