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베르세르크 글에 호라이즌 제로던 이야기만 썼네요.

베르세르크 관련 정보를 좀 봤는데 무쌍게임으로는 그냥저냥한데 기존의 작품처럼 파고들 요소는 좀 적다고 하네요.

일단 플레이 가능한 캐릭터가 적어서 삼국무쌍처럼 몇 십명 되는 인원이 아니라는 점에서 아쉬워 보입니다.

게임 방송이나 영상보면 밋밋한 액션인데, 실 플레이시에는 나쁘지 않다는 평이 많네요.

베르세르크 애니메이션을 컷신으로 활용 하다보니 애니화 안된 부분은 이벤트 씬이 별로 없다는 말도 있고요.

리뷰 글중에 기억에 남는 글이 있었어요

- 무쌍 팬들에겐 외전 한편, 베르세르크 팬들에겐 스토리 복습, 두 분야 입문자들에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수작 -

문득 그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문명이 사라진후 새로 태어난 이들은 기계 동물들이 예전부터 존재하던 것인줄 알탠대 결국엔 인간이 만든것들 이잖아요.
인간도 누군가가 창조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네요.

그리고 베르세르크는 써는맛도 별로라는대....그래도 스팀에 출시 됐으니 구매하긴 하갰네요.

근대 한글화 패치가 나오지 않으면 계속 보류할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