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고 안쓴거 전부 까봤는데 키 없는 게 꽤 되네요.

심지어 올해꺼도 키 없는게 있네요. 1월 블라스퍼머스2랑 3월 홈월드3

작년꺼는 산게 몇개 없긴한데 한두개씩 없고, 3월꺼는 4개나 없음.

그리고 답변이라고 쓴 변명이 어이없는게 이미 판매한 수량이 있는데 그만큼 키 가지고 있어야지 계약이 어쩌구 저쩌구하는게 어이없네요.

헉! 당장 까놔야겠네요

하긴 까놔도 배짼적도 있는거 같던데 역시 선등록이 답인가

이거 보고 안쓴거 전부 까봤는데 키 없는 게 꽤 되네요.

심지어 올해꺼도 키 없는게 있네요. 1월 블라스퍼머스2랑 3월 홈월드3

작년꺼는 산게 몇개 없긴한데 한두개씩 없고, 3월꺼는 4개나 없음.

그리고 답변이라고 쓴 변명이 어이없는게 이미 판매한 수량이 있는데 그만큼 키 가지고 있어야지 계약이 어쩌구 저쩌구하는게 어이없네요.

결론. 구매한 험블 먼슬리는 무조건 구매하자마자 키를 까놓아야한다는거죠.

음. 짜증은 좀 나는데 사실 험블 초이스는 다른 번들보다도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게 가능한 이유가 험블이 기부사이트 비슷하게 운영되기 때문일 거구요. 
저희는 '게임을 구입했다' 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그게 아니라 기부를 했으니 보상으로 게임을 줄께. 비슷한 식의 개념일 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래 저렴하긴 쉽지가 않을거예요. 
개발사 입장에서도 사실 저렇게 키 오픈 방식으로 하는데 초이스 판매된 만큼
키를 주기도 애매할 거 같긴 합니다. 끝까지 오픈되지 않는 키도 많을텐데
여분의 가처분 키를 험블한테 턱 주기는 좀 그럴테죠. 
험블 입장에서도 예에전에 판매(?)된 걸 또 달라고 하는것도 눈치보일 거 같기도 하고요. 

어쨌든 짜증은 나긴 하는데 험블이 바뀔 것 같진 않고
내가 불매한다고 해봐야 영향 있을거 같지도 않으니 
가격 문제나 이런 키 미지급 문제로만 생각하면
험블 초이스는 왠만하면 계속 할것 같긴 하네요. 

다만 요새는 아직 안한 게임이 너무 많아 구매를 자제하는 중이라
어쩌면 험블 초이스도 곧 안하게 될 수도 있긴 합니다.
매번 갖고 싶은 게임이 올라오긴 하는데 그게 내가 
곧바로 하고 싶은 게임은 아닐때도 많아서요. 
라이브러리에 안한 게임이 쌓이는걸 보는건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데 맛있는 걸 먹고 있을때 
느끼는 죄책감 비슷한게 계속 느껴지더라구요.. ㅠ.ㅜ

저도 이글 보고 먼쓸리 키만 열어봤는데, 6개 키가 없네요.
레이언님 말씀처럼 먼쓸리 판매 수량 만큼 먼쓸리로 지정된 키를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

벌써 올해것도 없다니 밀린 키 확인이 두려워지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