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7.03.05 14:14
왜 이렇게 재미가 없을까요?
조회 수 628 추천 수 7 댓글 10
JRPG 좋아합니다만, 갑자기 그들만의 세계관에 던져진 방청객 1인이 된 것 같고.. 몰입이 안되네요.
쓸데없는 고유명사 많이 사용하는 건 여전한 것 같습니다.
게다가 NPC 대화 할 때마다 카메라 회전하니 어지럽네요.
역시 천공의 궤적 SC만한 게임이 없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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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프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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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 사실 파판 10 이후로 넘어가면서.. 고유명사... 독특한 세계관 들이 엄청 늘어나 버려서... 적응 자체가 쉽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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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이후로 파판은 맛이가기 시작했지요
12는 만들다 말았고, 13 시리즈는 전설의 고유명사 "펄스의 팔씨의 르씨가 코쿤에서 퍼지" , 15는 스토리텔링이 막장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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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 저도 영식은 무슨 세계관인지 파악도 안되는데다가 조작가능 캐릭터들은 또 너무 많아서 산만하고 몰입안되고 해서 멈춰두고 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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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에서 끊고 다른걸 만들었어야 했다고 보는...13은 3회차정도 플레이하면 이해가능할듯 ps와 pc해서 2회차해도 펄스가 어쩌고 팔씨가 어쩌고..저도 영식은 패스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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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에 있는건 8, 9, 10, 영식, 13-2 인데 절반이 그렇다는 말씀이시네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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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파판 10 이후로 계속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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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도 10이후 파판은 팬심으로 샀던거 같은 ㅠ 10-2에서 총들고 나온 처자들보고 기겁을 파판이 언제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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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쳐도 그리좋지 않은데 프레임 드랍까지 있더군요. ㅇM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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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은 크게 신경쓰지 않는 편인데 눈이 좀 아프다는 점이..
전 속칭 파판 빠돌인데 영식은 포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