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여러분들은 어떻게 게임을 플레이 하시나요?..
2016.11.08 11:12
여러분들은 어떻게 게임을 플레이 하시나요?..
조회 수 496 추천 수 5 댓글 13
작년부터 일하기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한 스팀이... 이제 올해 들어 0.5k를 달성했어용!
하지만.. 일하기 전에는 많았던 시간이 일하고 나면서부터 잠만 자기에도 바쁜때가 많아져서 사논 게임들을 제대로 줄기지 못하고 방치하는 사태가 벌어지더군요.
이게 재밌는 게임 나왔다! 사야지~ 플레이 하려고 하면... 전에 샀던 게임들이 우는것 같아 그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새 새로 산 게임만 10개가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그런가 한데.. 선형적 rpg게임은 엔딩을 자주 보는 편이긴 한데.. 스팀을 본격적으로 하며서 사들인 오픈월드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점점 이 갭차가 많이 벌어지더라구요.
더군다나 제 플레이 스타일이 100%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더더욱 그 갭차가 많이 벌어지는것 같더라구요..
거기다가 다잉라이트 시즌패스 사놓고 본편 엔딩만 본 후에..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팔로윙을 시작 한번도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팔로윙을 하기위해 본편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후우... 이게 맞나 싶더라구요.
문제는 시간만 있다면 이 모든걸 다 하면서 엔딩을 보겠지만... 이게 중간에 시간이 없어서 새로 산 게임을 잠깐 맛보다 돌아오다를 반복하다보니.. 게임불감증에 걸리는 듯한 느낌을 받기 시작하더라구요. 불감증만은 어떻게든 걸리기 싫어 최근에 나온 기어 4, 포르자 3는 사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또 새로운 게임들과의 격차가 늘어날까봐...
그래서 이제는 한게임을 엔딩 보기 전에는 게임을 사지도... 그리고 다른 게임에 눈을 돌리지도 말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저처럼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하지만.. 일하기 전에는 많았던 시간이 일하고 나면서부터 잠만 자기에도 바쁜때가 많아져서 사논 게임들을 제대로 줄기지 못하고 방치하는 사태가 벌어지더군요.
이게 재밌는 게임 나왔다! 사야지~ 플레이 하려고 하면... 전에 샀던 게임들이 우는것 같아 그 게임을 하다보면 어느새 새로 산 게임만 10개가 넘어가게 되더라구요.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그런가 한데.. 선형적 rpg게임은 엔딩을 자주 보는 편이긴 한데.. 스팀을 본격적으로 하며서 사들인 오픈월드 게임들을 플레이하면서 점점 이 갭차가 많이 벌어지더라구요.
더군다나 제 플레이 스타일이 100%를 추구하는 스타일이라 더더욱 그 갭차가 많이 벌어지는것 같더라구요..
거기다가 다잉라이트 시즌패스 사놓고 본편 엔딩만 본 후에..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팔로윙을 시작 한번도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팔로윙을 하기위해 본편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면서.. 후우... 이게 맞나 싶더라구요.
문제는 시간만 있다면 이 모든걸 다 하면서 엔딩을 보겠지만... 이게 중간에 시간이 없어서 새로 산 게임을 잠깐 맛보다 돌아오다를 반복하다보니.. 게임불감증에 걸리는 듯한 느낌을 받기 시작하더라구요. 불감증만은 어떻게든 걸리기 싫어 최근에 나온 기어 4, 포르자 3는 사지도 못하고 있답니다.. 또 새로운 게임들과의 격차가 늘어날까봐...
그래서 이제는 한게임을 엔딩 보기 전에는 게임을 사지도... 그리고 다른 게임에 눈을 돌리지도 말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저처럼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이 있을까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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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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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iSoft 닉네임 : Kor_N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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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선택과 집중인가욧!.. 아마 이런 글을 쓰게 된 계기가... 이번에 아울보이를 사면서 플레이 해야 할 게임 갯수가 50개를 넘어가서 그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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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말로 하고싶은게임은 할인하건안하건 사게되었답니다. 할인할때사야지하는건 지금당장 난 그게임이 하고싶어 미치겠어라는게아닌거죠 그래서 전자는 클리어를 하게되지만 후자는 명작이아닌이상 클리어를 안하게되요 요즘은 넘쳐나는게 게임들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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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저도 할인을 하던 안하던 사는게임 (☞ 다크소울)은 엔딩을 꼭 보는데.. 역시 할인때문에.. 나중에해야지 사면 잘 안하게 되는거더라구요.. 정답은 역시 구매욕을 좀 줄이는게 방법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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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 200 개 넘기 전까진 흥청망청 샀는데 물론 그들중 대부분은 번들입니다만 사고보니깐 200 여개의 게임들중 50개정도는 사놓고 안한 게임들이라서 이제부터 게임 살때는 무조건 많이 고심합니다.
되도록이면 번들은 안사고 지금 바로 할 게임 아니면 안삽니다. 어차피 할인은 주구장창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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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헛! 스팀이라는 게임을 하게 되면 번들 구매는 필수 아니던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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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제 경험상 번들은 유명한 게임 한두개에 들어본적도 없는 게임들 잔뜩 넣어주는 식이라..
안하는 게임 100개 보단 내가 좋아하는 게임 1개가 더 좋더라고요.
괜히 공간만 차지하면 정리하기 짜증나기도 하고요. -
전 막 사고보니까 한 300개가 넘었는데
이제 세일이와도 감흥이 안오고 딱히 사고싶은것도 없고 해서 안지르고 있습니다 ㅋㅋ 인디게임은 유명한것들 빼고는 별로 안하는스타일이라 그런점에서는 어떻게 돈이 세이브 되네요 -
귀가 얇아서 이거 명작이야.. 사야되! 라는 게임을 자주 사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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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게시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리쉐이드 셋팅을 목적으로... 스샷을 올릴 목적으로 게임을 하는...
주객전도된 게임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
물론 하고자 하는 게임을 셋팅하는 거지만, 재밌어 보이는 거 사서
셋팅하고 플레이. 언제부턴가 그게 무조건 해야하는 것처럼 되었어요. ㅎㅎ
오리지널 상태로 즐긴 게임은 최근에는 오버워치가 유일할 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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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쉐이드라니.. 마치 저 고딩때쯤 게임핵으로 창세기전 케릭터 값 바꿔서 플레이를 하다가 맛들려서 그당시 모든 겜 케릭터 값 변경하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암튼 저도 그런 뚜렷한 목적이 있았다면... 이라는 생각을 하네요 ㅎㅎ 단지 게임 하는걸 좋아하는 목적뿐인지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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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들로 구매하더라도 꼭 해봐야지 하는게임은 따로 폴더를 만들어서 중복으로 범주설정 해놓습니다.
저는 AAA / 인디 / 아예 안할듯한 게임(거의 무료) 세 폴더로 구분중인데 여기에 "꼭 해야할 게임" 폴더를 만들어서
목록을 넣어서 뭘할까 고민할때 찾아보고, 쓸데없이 게임구매를 앞두면 긴장을 주고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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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범주를.... action arcade rpg horror hard hack & slash indi 등등 세분화를 넘나 많이 해놔서.. 헛헛 범주 하나 새로 만들면 지저분할꺼 같아요!..
할인에 관계없이 사는게임들은 무조건 클리어하려하구요.
할인을해서 산게임들은 느긋하게 합니다.
번들로 묶인게임중에 한글게임은 언젠간 클리어하겠죠. 비한글화 게임은 해볼생각은합니다.
내취향이아닌데 번들로 묶인건.. 라이브러리만 차지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