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반전인 오프닝부터 시작해서 플레이 방식도 참신하네요.
게다가 향상된 그래픽으로 세부적인 병사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게 가장 맘에 듭니다 ㅎㅎ
저기 터번 뒤집어쓰고 있는 분이 최씨 아저씨인데 첫 미션부터 대활약이었어요.
우측 스킨헤드 여인은 얼른 자라나라 머리머리 해줬으니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
저격수가 된 최씨 아저씨 ...
아직 플레이는 오래 안했지만 전체적인 느낌은 아주아주 맘에 드네요.
전작에 비해 적 ai가 살짝 높아진 느낌이라 쉬운 난이도에서도 의외의 움직임을 보이는게 재밌었습니다.
일요일은 행복하네요.
월요일은 불행할거 같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