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11.30 19:43
이번에 험블 번들로 나온 데모크라시 3 영어의 압박이 심하군요
조회 수 569 추천 수 2 댓글 7
예전부터 찜해놓고 지켜보고 있어서, 번들로 나오자마자 질렀습니다.
근데 막상 켜놓고 보니 튜토리얼부터 영어의 압박이 심하더군요.
영어 까막눈은 아니지만 이걸 다 읽어야 게임을 알 텐데...
그냥 영어 읽는 것도 고되네요
그래서 끄고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허허;;;
혹시 영어 읽는 게 부담스러운 분들은 이 게임 비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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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 게임 중 하나인데 영어때문에 지르질 못하네요 게임 특성상 한패가 안되면 힘들거 같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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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패는 안 된다고 합니다... 나온지 꽤 됐는데, 게임 구조상 한패가 어렵다고 하네요 -
전 한패 없는게임은 대강읽고 넘어값니다
어차피 전부해석은 불가능하니까
느낌만깨닫고 넘어간달까 -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그런 느낌으로 플레이 했었습니다
결국 모두 암살당했지만요~~
(맘에 안들면 말로하지ㅜ) -
내가 정하는거에 따라 변하는거 보는게 쏠쏠하긴한데 영어가 아쉽죠
개인적으로 국회의원 대통령 출아조건으로 이 게임 지지율 유지로 하는게..... -
어지간한 영어 능력으로는 수월하게 진행하기 어려울 거에요. 포기...
게임 영어 단어 같은거 알아들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따로 공부를 해야하는것인지 아니면 못알아들어도 사전 뒤져보며 하는게 나은지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