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히어로지만

약빤 히어로 데드풀을 조금 늦게 극장에서 봤습니다

스팀의 레고 마블,배트맨,저스티스등 히어로물 을 좋아해서 구입하는 유져 입니다

데드풀도 좋아하는 히어로라서

마블대 캡콤3에서 단테,네로 와 함께 주력으로 쓰는 캐릭이기도 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극장에서 본 데드풀

일단 오프닝 소개부터 

다른 히어로 영화처럼 진지하면서 웃기게 시작이 됩니다

그리고 

보면서 스눕둑의 노래가 잘 어울려서 

몰입도도 좋았구요 

액션 하난 만큼 저에산 이라는 느낌이 없이 잘 나와줬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게

데드풀 힐링팩터 회복속도가 좀 느린 느낌이 없지 않아 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외를 제외한 부분은 만족스럽게 봤고

시크릿 무비 부분도 예상 못할 순서로 나와서

끝까지 웃음을 주더군요

지금 나온 슈퍼맨대 배트맨처럼 어느정도 캐릭터 설정을 이해 해야 재미있는것과 다르게

그 설정들이 조근조근 영화내에 나와줘서

데드풀 캐릭터에 대해 몰라도 볼 수 있는 영화라고 추천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