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8.11.28 19:21
케이브 스토리+ 엔딩 봤습니다.
조회 수 641 추천 수 5 댓글 4
케이브 스토리+ 엔딩 봤습니다.
저같은 똥손에게는 너무 어려운 게임이었습니다....
엔딩을 봤는데도 아직 도전과제를 절반도 못 했군요.
괜찮은 게임이긴 했지만 2회차를 할 정도는 아니라 저는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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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발컨으로 숨겨진 요소까지 다 찾으면서 하는 건 너무 고통의 연속이라 할 수 있을 지 모르겠네요. ㅡㅜ -
엔딩 축하드립니다~ 인터페이스 언어를 영어로 사용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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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100% 한글화가 안 된 게임은 한국어로 플레이하다가 갑자기 영어로 나오면 뭔 소리인지 잘 모르겠더고요. 해당 게임에만 있는 설정이나 아이템 같은 건 뭘 번역했는지 유추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요. 그래서 그냥 영어로 설정해놓고 있습니다.
케이브 스토리 어렵긴 하죵 ㄷㄷ
혹시나 다시 하시게 된다면 진엔딩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스토리가 흥미진진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