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결국 판매했습니다. ㅠㅠ...
솔직히 플스4 구매전에 구매의 한 75프로정도가 ... 다른사람이 그렇게 명작이라고 추천하는 라오어가 어느정도 재미인지..
궁금해서 질렀었는데.... 전혀 재취향이 아니군요....
게임 자체가 못만들었다는게 아니라 제 취향에 안맞는달까..;;
제가 역대 취향이 안맞아 접었던 게임으로는... 스프린터셀 시리즈, 히트맨시리즈, 메기솔시리즈, 디스아너드 정도네요...
게임 리스트만 보셔도 대충 감이 오시겠지만... 제가 잠입, 은폐, 요런요소가 들어가 있으면 태생적으로 싫어하나봐요..ㅠㅠ
숨어서 지나가는 그 순간에 심장쫄림(?)이 싫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다 라이브러리에 있다는게 함정..;;)
아무튼 라오어를 판매함으로써... 플스4 존재이유가 70프로는 사라지는군요.. 언차티트 합본 하나만 달랑남았습니다 ㅋㅋ
플스4 충동구매하는게 아닌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