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하자마자 열심히 달려서 !! 방금전 툼레이더와 나루티밋스톰4 엔딩을 보았습니다!!

툼레이더는 한 75퍼정도 깨놓은상태라서 금방 엔딩 보았네요

(임펄스 트리거 때문에 원도우 스토어판도 샀었는데.... 생각보다 임펄스트리거가 별로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스팀판으로 달렸습니다.!)

엔딩보니 83퍼정도 찍었네요 진행도..

역시 툼레이더는 갓겜입니다. 정말 재밌네요!! 

나루티밋스톰4도 전작을 재밌게 즐겨서 dl판으로 질렀는데 개인적으로 생각보다 별로더군요...

일단 막과 컷신으로 이야기 흐름이 뚝뚝끊기는것이... 몰입이 좀 덜됐고....

전작을 pc판 엑박패드로 해서 그런지 몰라도... 진동이 연출에 비해 덜오는듯한 느낌이더군요..

후반갈수록 뭔가 산만한것이..;;

물론 기본적인 버튼액션 연출이나 갓한글화로.. 분명 재밌었습니다만... 스토리 1회차 보는거 치고 좀 아까운 마음이 들더군요 ㅠㅠ

전작 나루티밋스톰3는 이런 느낌이 없었는데 말이죠..

아무튼 두가지 게임이나 엔딩을 봤다는 사실에 뿌듯하군요!! ㅋㅋ 

*PS. 툼레이더 DLC 중에 스킨뺴고 바야바가?의 마녀 DLC가 스토리라고 하여 그것만 질러볼까하는데 질를만한 볼륨인가요?

      일단은 라이프 이즈 스트레인지 바로 달리러 갑니다!! 

      설날에 엔딩 볼만한게 또 뭐가 있으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