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최고의 영화는 무엇인가요?
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제 인생영화네요.
진짜 영화 보면서 이것보다 대단하다 느낀적이 없는듯.
- 2018-04-01 22:02 이야기 > 게임메이커로는 게임 못 만들겠네요 *4
- 2018-04-01 12:51 이야기 > 게임 만들고 싶어요 *5
- 2018-04-01 12:21 이야기 > 와!!!!!!!!!.jpg *4
- 2018-03-12 22:07 이야기 > 와치독스.png *4
- 2018-03-04 00:25 이야기 > 갑분싸.gif *3
Who's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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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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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들의 침묵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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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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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요 극장에서 참 재밌게 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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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영화추천해달라고 하면 가장 먼저 우디앨런의 매치포인트를 알려줍니다.
근래 작 중에선 매드맥스를 가장 재밌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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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트릭트 9이요. 인종차별 문제를 가장 스타일리쉬하게 풀어낸 영화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감독의 그 이후 작품들이... -
백투더퓨처 1-3 까지.. <--- 정말 끝내주는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기발한아이디어와 연출..
레옹 <--- 말이 필요없죠.
영웅본색 <-- 주윤발선생님을 따라한다고 그당시 침좀 뱉는 애들은 성냥개비 하나씩 물고 다녔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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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아맥으로 보고 기존 순위 다 갈아 치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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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올해 블레이드 러너는..bb 쌍따봉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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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진 쇼생크 탈출이었는데 최근 마션으로 바뀌었습니다.
취향을 제대로 저격당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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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인생에서 하나만 뽑자면 왕가위의 타락천사(墮落天使)를 뽑겠습니다.
허점이 꽤 많은 영화지만 사춘기 시절 제 연인과도 같은 영화였고, 지금도 매년 날잡아서 한번정도는 보고 있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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읔 저는 재밌게 본 영화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만 딱 꼽을 수가 없네요ㅜㅜ 세얼간이, 쇼생크 탈출, 아이엠 셈, 캐스트 어웨이, 작년 블레이드 러너 2049.. 이렇게 쓰려고 보니 재미있게 본 영화가 진짜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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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검프 & 아이엠 샘 영화가 간간히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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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록키 1.
하지만, 저도 넘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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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Platoon을 꼽겠습니다.
아주 어릴 때 집에 있던 비디오 테잎으로 뭣도 모르고 본 영화를...
얼마나 수도 없이 보고 또 봤는지 대사와 장면과 인물들의 죽음을 외우다시피한 그 영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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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유기 선리기연 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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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보면서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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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에서 봤던 우뢰매2입니다~
절대 무적의 적이라고 생각했던 3인조 외계인들이 무슨 성당의 종소리 같은것에 힘빠져서 졌던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서울영화사가 집근처라 자주 찍으러 와서 더 재미있게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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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래비티 IMAX 3D로 봤었는데 1시간 30분짜리 영화가 30분만에 끝났나 싶을정도로
엄청나게 몰입해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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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생은 아름다워 일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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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는 파이란.
외국 영화는 매트릭스 시리즈 입니다.^^ -
배트맨 다크나이트요. 히스레저의 조커는 진짜...너무 최고였습니다. 인셉션도 좋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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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벤트 호라이즌
천장지구 이렇게 두 영화가 인생 영화입니다 -
하나만 꼽으라면 정말 힘든데 굳이 꼽자면 분노의 역류가 가장 인상 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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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트풀8..타란티노의 그 느낌과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또 데이빗 핀쳐의 파이트 클럽도 인상깊게 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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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몬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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