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결국 패키지로 나왔네요.
당연히 f2p 베이스로 영웅만 번들로 판매할줄 알았더니
콘솔 패키지 판매로 pc 이용자들과 형평성이 안맞다는 생각에서인지 결국 패키지 판매로 가는군요 ㄷㄷ
어쨌든 저는 이것때문에 오리진 패키지를 질러야할것 같긴합니다만, 일단 베타라도 당첨되서 해보고싶어요.
- 2017-10-01 12:57 이야기 > 랜덤박스 글이 많아서 저도 질러봤는데 *4
- 2017-02-17 21:56 이야기 > "플루토니움"이라는 게임 아시나요? *12
- 2016-07-24 15:01 이야기 > 포켓몬GO 언제 한국에 정발할까요?! *8
- 2016-04-19 23:06 이야기 > 저도 오버워치 오리진을 질렀어요. *2
- 2015-11-27 17:37 이야기 > 어제 스팀에서 크루세이더 킹즈2 질렀는데 *5
Who's 토끼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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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신영웅 나오면 히오스처럼 영웅번들 형식으로 판매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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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질답보니까.. 아직은 신영웅에 대한 과금을 할지 무료로 풀지 안정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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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추가 캐릭에 대한 개발도 정한바 없는듯 합니다.
지금 21명의 캐릭터가 공식적으로 개발되어 출시 라인업에 나왔는데, 일단은 그대로 출시해서
이용자들 반응이 "영웅이 너무 많아서 헷갈려" 일지, "이제 할거 해봣는데 좀 새로운거 더없나?" 일지 반응부터 본다네요..
아마 반응보고 게임모드, 맵같은 콘텐츠에 집중할지 영웅에 집중할지 정할듯 합니다.
그리고 이미 21명도 꽤나 여유있어보이는 양이라.. ㅋㅋㅋ 아마 신영웅이 나오면 유료로 하지않을까 싶네요 -
차라리 돈주고 하는게 낫다고 봅니다.
트롤러 + 징징이 방지가 높은 확률로 되니까요 -
그런데 예구를 하면 베타키는 줬으면 좋겠는데 안줘서 조금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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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어쩔지는 모릅니다.
공허의 유산때는 무조건 지급했으니 이번에도 그럴 공산이 크다고 보여집니다 -
레딧질답에서 베타권은 안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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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그래도 베타 우선순위에 반영은 되겠죠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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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디아 메르시 날개가 디아날개중에서도 상위급으로 이쁜거같더라구요 ㅋㅋ
디아만하는 친구 보여줬더니 진지하게 고민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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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디아블로 세계랑 잘 안어울리는 느낌이라 별로인 것 같아요. ㅠㅠ
날개 자체는 예쁘지만요. -
확실히 판금 케릭에겐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주 케릭터가 부두라.. ㅋㅋ -
ㅋㅋ 저도 접기 전엔 부두 했는데 칼날여왕 날개가 가장 어울리는 것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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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날개가 의외로 부두와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물론 칼날여왕 날개가 부두이미지와 잘 맞긴 합니다.. ㅋㅋ -
네 ㅋㅋㅋ 저도 디아블로 날개때문에 지릅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게다가 저는 성전사를 키우는데 잘어울릴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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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글옵같이 파는 유료게임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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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게 됐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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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일단은 그런 형식으로 본가격에 게임을 사서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컨텐츠를 즐기다가,
나중에 나오는 추가 컨텐츠는 돈주고 사는 형식이든 무료업데이트 형식이든 될듯.. -
아.. 팀 포트리스도 저는 유료 게임때 샀는데, 정작 지금은 처음부터 무료라고 착각하고 있었군요.
그래서 당연히 오버워치 같은 게임도 플레이는 무료로 나올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나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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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들도 많이들 F2P를 기본으로 깔고 나오지 않을까했었다는데..
전 지금 가격이랑 기본 컨텐츠량, 유료출시에 환영입니다 ㅎ -
저도 순간 f2p는 당연할거라고 생각했었지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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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로 나온거 대한 부담감은 딱히 없는데 이후 컨텐츠에 대해서 과금을 할거라면 거부감이 좀 들거같긴해요..
블쟈를 좋아했던것도 dlc 장난질 안하는 것도 한몫 했는데 말이죠.
디아3만한 혜자겜을 바라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싱글도 없고 공유보다 비싼데 거기에 부분 과금도 들어가면 좀 고민을 해봐야될거 같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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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드워식 운영이라고 생각하면 편할 듯 합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운 정도도 아닌데 게임만 재밌다면야 충분히 지불하고 할만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
길드워 운영만 되면 진짜 행복하겠죠. 컨텐츠부분은 무료로 계속 업데이트해주고 진짜 순수 편의나 스킨류만 과금형식으로 갔으니까요.. 아직 7개월정도나 남았으니 정보가 더 풀리면 예구를 생각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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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반적인 부분유료화 게임을 생각해보면 4.9에 영웅 21개는 싼편이죠.
제가 히오스 영웅을 9000원씩 10개를 지른걸 생각해보면 ㅠ -
21개를 4.5라는 싼 가격에 꼭 사야한다는 것 vs 원하는 부분을 과금or비과금 할 수 있지만 전체 가격은 비싸다는 것
단순비교는 애매하다고 봅니다.
부분유료화게임에서 21개의 영웅을 4.5에 팩으로 파는 것과는 제공받는 컨텐츠가 다른거니까요..
캐릭터성을 많이 부각하고 있지만 단순 그냥 멀티 슈팅게임이라고 생각한다면 이후 과금가능성을 둔채로 4.5라는게 좀 걸릴뿐 어느정도 정보가 공개되면 저도 블쟈의 노예로 또 사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
가격이 6.9로 좀 센 편이네요. 디아, 하스, 히오스 다 하고 있어서 꼭 사고 싶긴 한데 일단 공유부터 샀으니 오버워치는 다음으로 미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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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은 4.5인데.. 다른 블쟈겜 하고 있으면 부속품 때문에라도 땡기시겠네요 ㅋㅋ
전 그나마 와우하다 접어서 그냥 일반판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
아직 출시하려면 멀었으니까 지금 당장 구매안해도 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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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 가격이니까 캐릭들이 21명이나 나온게 아닐까로도 생각해볼수있을법하네요
기본 F2P로 나왔으면 몇명의 캐릭을 기본으로 줄지, 추가 영웅들이 얼마나 돈을 받을지..
어쩌면 지금정도의 라인업으로 하려면 4.5주고 사는것보다 더 들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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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영웅들은 노력 시간여하에 따라 무료로 해금가능한 시스템을 베이스로 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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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오스만 해도 영웅 하나당 9000을 받는데... 사실 게임을 하는 입장에선 패키지가 싸게 먹히긴 해요 ㅎ
신영웅이 나오면 번들형식으로 구매해야할것 같네요. -
아트북때문에 소장판으로 구매하고싶은데 아직은 실물판매를 지원하지 않는 국가라고 나오네요.....
예약구매자 베타우선권 이야기 나오면 그냥 오리진에디션으로 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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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정확한 출시일은 안나왔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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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6월이라고 들은것같아요.
와우가 9월인가? 그렇고 ㅋㅋ
패키지로도 팔고 F2P처럼 영웅, 스킨도 팔 것 같아요. 패키지와 소액결제를 합친 형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