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주 모바일게임 순위] '세븐나이츠 for kakao', 2016년 첫 1위로 상큼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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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팸 주간 게임 순위 정보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를 기준으로 산정됩니다.
2016년 첫 1위를 위해 넥슨, 넷마블게임즈, 웹젠이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다. 접전 끝에 '세븐나이츠 for Kakao'가 승기를 잡으며 2016년을 시작했다.
'세븐나이츠 for Kakao'는 양 진영이 공격을 한 번씩 주고 받는 턴제 방식의 모바일 RPG로 400여 종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하는 재미가 특징이다.
과도한 과금 유발 등으로 유저들의 불만이 많았으나 '세븐나이츠 for Kakao'는 긴급 유저 간담회를 개최해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세븐나이츠 for Kakao'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아트북을 출간하는 등 유저와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중이다.
출시된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만큼 2016년에도 승승장구 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이 뒤를 이어 넥슨의 'HIT'가 2위를 차지했다. 새해를 맞아 신규 외형 장비 및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가 연초에 스트레스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새해 이벤트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수집한 '복주머니' 개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복주머니'는 모험 지역이나 성역 완료 시 획득할 수 있고 최대 1천 개를 모은 경우 '새해맞이 신규 외형 장비 소환권'을 비롯해 '모험포인트', '고대 이상 장비 소환권', 골드 등 모든 보상이 지급된다.
이와 더불어 'HIT'에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다. 캐릭터 최고 레벨이 60으로 확장되며 캐릭터별 신규 스킬이 추가된다. 여기에 아이템 최고 레벨을 상승해 보다 강력한 아이템을 제작하는 '초월 강화' 시스템 등을 도입해2016년에도 'HIT'의 가치를 입증할 계획이다.
하위권에 머무르던 'FIFA ONLINE 3 M by EA SPORTS'가 11계단이나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새해 첫 번째 연휴 동안 많은 유저가 복귀하면서 순위가 올라간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프렌즈팝 for Kakao'의 순위는 대폭 하락했다. 연휴 동안 장수 게임들의 휴면 유저가 대량으로 복귀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후반으로 갈수록 게임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아진다는 의견과 프렌즈 뽑기에서 동일한 캐릭터가 중복으로 나올 때 별다른 보상 방안이 없다는 유저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NHN픽셀큐브가 어떤 대안을 내놓을지 추후를 지켜보자.
새해 첫 연휴에 중장년층 유저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피망 포커: 카지노 로얄'이 순위권 진출에 성공했다. '피망 포커'는 7포커와 하이로우, 로우바둑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카지노 게임이다.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와 대전할 수 있는데 실감나는 배팅의 묘미가 게임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자신이 들고 있는 패의 족보를 화면에 띄워 초보자도 편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게다가 유저가 원하는 기능 설정을 직접 할 수 있어 게임을 커스터마이징하는 재미까지 선사하며 게임 속 오류를 빠르게 수정해 유저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최혜인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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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어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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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나는 정말 상승가도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