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저녁 더 이상 구매는 않겠노라고 다짐했것만...

오랜만에 평소엔 잘 챙겨보지 않던 스팀 활동탭에 들어 갔더랬죠

그런데 그곳엔 작고 귀여운 에비츄짱이 절 반기고 있었어욥

하.지.만

에비츄짱은 어마어마한 444를 시전 중이었어욥.

나의 작고 귀여운 햄스터는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요 ಥ_ಥ

그렇게 놀란 가슴 쓸어내리며 츄짱❤ 구매목록을 구경하다 마음을 설레게하는 번들이 눈에 띄더군요.

베스트 오브 크레이 2020과(와) 오리 더 컬렉션, 러스티 레이크 번들이었죠....

모두 압도적으로 긍정적이더군요 이럴수 럴수가;;

결국엔 콜로라도와 캐빈 악세사리 DLC까지 구입하고 나서야 잠에 들 수 있었습니다.

이런 좋은딜을 구입하게 도와준 에비츄님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에비츄웃~ 츄웃~ 츗❤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