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9.08.24 03:17
게임 1년 정도 쉬었다하니 좀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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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게임 현탐이 와서 1년간 게임을 거의 손도 안 댔습니다. 그러다가 최근에 다시 게임을 시작했더니 엄청 꿀잼이네요. 원래 최신게임은 잘 안 사고 험블 먼슬리에서 주는 게임 위주로 플레이했는데 예전에 사놨던 와치독스도 꽤 괜찮게 했는데 이 번 험블에서 주는 슬레이 더 스파이어는 완전 취향 저격이네요.
원래 하스스톤을 꽤 오랫동안 하다가 접어서 그런지 예전에 하스하던 생각도 나고 요즘 하루에 승천 1단계씩 깨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게임불감증이 오면 확실히 게임을 잠시 쉬면서 다른 취미나 일을 하다 오는게 답인 거 같아요.ㅎㅎ 게임불감증이면 뭘해도 노잼이라 아무리 입맛에 맞는 게임을 가져다줘도 소용없는 거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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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제 거의 3달만에 게임 잡았는데 2.49달러에 사논 기어스오브워4가 참 재밌네요 :)
저도 하스스톤은 매시즌 카드팩을 지르느라 카드값 압박이 심해서 그만뒀어요. 무과금으로 하려해도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해야해서... 슬레이더스파이어는 무과금으로 편히 즐길 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