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016.01.27 14:40
진짜 이렇게도 사기 칠 수 있군요.
조회 수 492 추천 수 4 댓글 9
세상에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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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ZardLuck
안녕하세요?
ITCM 게임 담당자 ZardLuck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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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에 미국에서 평범한 돌멩이가 애완돌 이라는 이름과 포장, 컨셉으로 100만 세트 이상 팔렸었다고 하죠. 'ㅁ'!
그런 걸 보면 역시 사람은 무언가 스토리가 있으면 그 스토리 때문에 가치 없는 물건에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구입하는 것 같아요.
세일링 기법 중에 스토리를 입히라는 것도 있는 걸 보면, 뭐... 포장이라는 게, 컨셉이라는 게, 그런 스토리라는 게 참 무서운 것 같아요.
...근데 애완돌 이름이 생각 안 나서 키워드로 검색해봤었는데, 이 애완돌이 한국에서 지금도 팔리고 있군요! ㅎㄷㄷㄷ!
이게 더 놀랍네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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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말끔하게 잘생겨야 하는군요 ㅠㅠ
다른건 모르겠고 마지막 한정(희소성)이란말은 격하게 공감이 가는군요 -
본격 사기꾼 양성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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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김선달이 있었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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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사기도 일단 잘생기고 어느정도 똑똑해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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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먼저, 판매원은 말끔한 차림의 잘생긴 남자입니다.
4:35
먼저, 판매원은 말끔한 차림의 잘생긴 남자입니다.
4:36
먼저, 판매원은 말끔한 차림의 잘생긴 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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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완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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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기는 아무나 치는게 아니다 라는 말도 있죠 ㅋㅋㅋㅋ
어느정도 사람들이 믿게 하기위한 외모적 요소, 스토리는 공범자가 지어내준다고 해도 그걸 믿게 하기위한 드립력, 사람들앞에서 대놓고 사기를 칠만한 뻔뻔함 등등..
아 이거진짜 재밌게 봤죠
보면서 소름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