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전세계 통화가 자동으로 그 나라 환율로 계산되어 보여지기 때문에 딱히 손해랄게 없습니다. 있어도 그건 환차에 의한 거라서 아주 미미하죠. 특히 1$ 미만의 카드들이라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저 같은 경우 그냥 빨리 팔려고 2300원에 최저가 형성되어 있는 Foil 카드를 1600원에 올려놨습니다. http://steamcommunity.com/market/listings/753/366210-Sleep%20Paralysis%20%28Foil%29 

ㅋㅋ미국 장터? 핸드폰 스팀 가드?? 역시 카드 팔기 정말 복잡해졌네요..ㅋㅋ
매물이 하나도 없는 은박이라 급하지도 않고 그냥 한국 장터의 히스토리 최고 가격 비슷하게 올렸습니다.

장문의 글 감사합니다ㅋㅋ

+) 미국 장터 가격은 어떻게 보나요? 아무래도 앞으로 카드를 미국 장터 가격에 맞춰 올리기는 해야 할거 같네요.

핸드폰 스팀 가드? 이건 PC로 팔면 상관 없는 거 겠죠?

지금 이벤트때문에 앱으로 스팀깔고 인증 받으면 커뮤니티 아이템이 최대 33% 할인 들어가거든요
그거 때문에 장터 나와있는 시세가 할인가(할인된 가격)로 줄어있습니다. 그 시세에 맞춰서 가격설정을 하면 할인하는 금액이 포함이 안된 가격이라 할인안된 가격의 최저가에 내놓게 되고 다시 할인되어 최저가(할인된 가격)를 갱신하게 되죠. 골치아픕니다...

+)저 같은 경우 인헨스팀 확장프로그램으로 나라별 장터 가격이 뜨거든요 그걸로 대충 봅니다

사실 저도 평소에는 인헨스팀이나 인벤토리헬퍼 사용해서 최저가에 바로바로 올리고 있습니다.
귀찮으니깐요;;; 다만 커뮤니티 할인 되고 나서 사용했을 때 최저가에 올리기 눌렀다가 조금의 손해를 본적이 있답니다
최저가가 할인된 최저가에 할인 안된 최저가가 올라가 버려서... 그 차익만큼 손해 ㅠ 라고 해도 몇십원 이지만요 ^^

가끔 보면 대량으로 한번에 파시는 분들은 가격 후려서 팔기도 하시고 그래요. 사람 마다 다 틀려요

생각해보면 카드 가격이 많이 올라가도 평균 100~200원 꼴이고 은박도 비싼거나 1000원이 넘어가지 자주 나오는 거는 200~300원 정도 거든요. 손해여도 몇십원~몇백원 손해
제가 쓴 글은 그 손해마저 최대한 피하는 법정도로 생각해주세요~

PS. 저는 겨울세일때문에 카드팔아서 열심히 총알모으고 있답니다 그래서 손해 안나는 법으로 팔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