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결산 합니다. goty
최고의 fps : 레인보우식스 시즈
: 콜오브듀티3와 레인보우식스 시즈등 하반기에 멀티 fps 가 많이 나왔지만 즐겨보니 레인보우식스 시즈 만한게 없는것 같다.
시즌패스를 구입하지 않아도 업데이트되며, 그런 유저 친화적인 방식도 좋지만 막상 게임을 즐겨보면 이만한 게임이 없는것 같다.
최고의 aos: 히어로즈오브더 스톰
: 블리자드의 캐릭터는 살아 있으며, 캐릭터 각각의 독창성과 기술적 재미를 따라잡을순 없을것 같다.
최고의 rts :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유산
: 싱글의 재미와 그리고 마지막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였다. 캐쥬얼과 하드코어함을 고려한듯한 멀티플레이도 좋다.
최고의 잠입액션 : 코지마의 메탈기어솔리드5
: 메탈기어솔리드5를 해보면 UI 나 최적화가 잘되어 있으며, 게임자체도 복잡한듯 복잡하지 않은 게임성을 주는것은 이 게임의 레벨디자인이 매우
잘되어있다는것을 느끼게 한다. 또한 게임자체에 혼자 있다는 느낌을 주지 않는 팀동료나 마더베이스를 육성시키는 방식도 훌륭하다.
최고의 인디 게임 : 로켓리그
:로켓리그를 해보면 게임패드에 땀이 찰정도로 게임이 매우 재미가 있는데 다소 아쉬운점은 역시나 국내에서 즐기는 유저보다 해외에서 즐기는 유저가 많다보니 핑이 좋지가 않다. 축구를 한다는 스포츠적인 재미와 미니카를 조정한다는 재미그리고 부스터와 어떻게 골이 들어갈지 모르는 아기자기함이 이 게임을 최고로 변화시켰다.
최고의 어드벤처 : 텔테일즈의 왕좌의 게임
드라마도 다봤지만 이 게임을 추천하는 이유는 게임에서 이렇게 다양하고도 개성있는 캐릭터를 드라마와 같이 복잡미묘하게 잘 구현했기에
추천한다.
최고의 유저통수 : 배트맨 아캄나이트
: 최적화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작년 유비소프트의 유니티이후에 제작사들은 배워야 할듯.
최고의 2016년 기대작
: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블리자드에서 만드는 팀포트리스 방식의 fps)
: 파크라이 프라이멀
2015년 최고의 게임
: 위쳐3
- 2017-06-04 12:35 이야기 > 월광보합 구매를 할려는데 괜찮나요? *6
- 2017-06-04 12:06 이야기 > 게임동영상 자막 고수님들 부탁드립니다 *3
- 2017-02-07 23:52 이야기 > 포아너 쿠폰에 대해 잡설 *1
- 2016-12-21 20:16 이야기 > 웹관련 능력자님 도움이 필요합니다. 코드 부분입니다. *4
- 2016-11-25 22:15 이야기 > nvidia 와치독스2 프로모션 코드 등록 방법 *5
Who's 김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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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의 우리나라 호구취급으로 빼셨나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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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번년도 최고의 인디게임은 언더테일이 되지 않을까하네요..
한글화가 안되서 우리나라에 지지도가 적은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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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 잠입 인디 전부 공감..거기에 GOTY까지!
시즈는 여타 FPS들 보다 정말 스릴감과 함께 몰입을 잘끌어낸거같습니다 ㅎㅎ
잠입쪽은.. 올해는 TPP 만한게 없긴한데 제 취향엔 스플린터셀 시리즈가 더 맞더군요ㅜㅜ 잘 뽑혔고 재밌게 한 게임이긴 합니다
인디, 윗분이 말씀하신 언더테일은.. 한글화도 그렇고 슈팅위주라 들은것 같애서 패스했습니다. (평은 좋더군요)
로켓리그는 초창기에 사서 꾸준히 재밌게하고있고 DLC도 꾸준히 질러주고 있네요..ㅜㅜ
16년 오버워치는 이견없는 최고기대작, 프라이멀은..뭔가 아직 평가하기엔 애매한 느낌이더군요;
('유비식' 자체가 저한텐 취향이라..뭐 원시시대 스킨같은건 신경안씁니다만...ㅋㅋ)
폴아웃4은 어디 간거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