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크4 블프에 나오는 향후 차기작 떡밥..ㅎㅎ
이집트는 오리진으로 나왔고 잔다르크도 나올 예정이고
재미있는건 대만이 있네요
- 2019-10-19 02:30 이야기 > 험블먼슬리가 클레식으로 바뀌면서 구려지네요 *12
- 2018-06-15 21:41 이야기 > yuplay 디비전 골드버전.... *7
- 2018-06-06 23:04 이야기 > 러샤 유플 살펴보다가 재밌는것을 발견했습니다. *4
- 2018-03-11 23:24 이야기 > 마피아1 demo버전 링크 *2
- 2017-12-28 18:34 이야기 > 사쿠라 게임즈 이벤트? *3
Who's 슈리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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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우리나라의 독립운동도 소재가 좀 됬으면 좋겟네요.
독립운동가 김상옥 1890년(고종 27) ~ 1923년
1919. 3.1운동 당시
만세를 외치던 여고생을 위해하려는 일본군경을 저지
폭행하고, 군경의 검을 탈취 자신이 보관
탈취한 검은 독립기념관에 현재 전시 중
1919. 12월 암살단을 조직
1920. 4월 동료들과 함께 전라도 지역을 돌며 수명의 친일파를 숙청
1920. 12월 의열단에 가입
1923. 1월 12일
밤 종로경찰서에 폭탄을 던져 아비규환의 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 투탄으로 건물의 일부가 파손되고 행인 남자 6명과 여자 1명이 중경상을 입는 등 큰 소동이 났다.
투탄 당시만 하더라도 의거의 주인공이 누구인가에 대해서는 일본경찰도 정확히 모르고 있었다.
1923.1월 13일 저녁에 남대문밖 삼판통 자기 누이의 집인 304번지에서 은거하며
사이토 총독의 암살기회를 엿보다 일본군경에 발각
은거지에서 수십명의 일본군경과 총격전을 벌여
당시 유도 사범이자, 간부형사였던 타무라를 사살하고
이십여 남짓을 상해를 입히고 탈주
남산인근 절로 숨어들어 승려로 위장한채 다시 기회를 엿보다
혁신단 시절 동지의 집에 다시 은거
1923.1월 17일
12일밤에 종로경찰서에 폭탄의 출처를 일본경찰이 추적
결국 암살단의 비밀거처가 발각
이에 우에다,아마세 경부 지휘아래 20명의 무장경찰에게 비밀거처가 포위당하였다
김상옥 열사는 쌍권총을 들고 총격전을 벌이며 형사부장인 다무라를 사살 및 이마세,우메다 경부에게 치명상을 입히고 유유히 사라졌다
1923.1월18일
남산을 거처 금호동에있는 안장사에서 승복과 짚신을 빌려 변장하여
일본경찰의 경계망을 피해 효제동 이혜수의 집에 은신 이후 거사작전을 펼치게된다
1923.1월 22일
최후의 거처가 발각되어
그 날 5시반경 경기도경찰부장 우마노(馬野)가 총지휘관이 되고 보안과장 후지모토(藤本)가 부지휘관이 되어
시내 4대 경찰서에 총비상령이 내렸다.
일본군경 천여명에 포위당함
민가의 지붕을 뛰어다니며
일본 군경 400여명과 3시간동안 총격전을 벌이다 (이때에도 쌍권총을 사용했다)
총알이 다 떨어지자 남은 한발로 자결함.
시신에는 11발의 총알이 몸에 박혀 있는 상태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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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로마나 중세유럽 시대쪽으로 나와줬으면 합니다
대만쪽이라면 명청교체기 쪽으로 블랙프래그처럼 해상전 스타일로 나올 수도 있겠네요
대신 중국에서 판매금지 크리 ㅠ -
오리진이 3부작이란 소문이 있죠.
오리진 엔딩 이후 이혼한 부부가 각나라에서의 활동을 그린? ㅎㅎ -
일본도 있네요?? 사무라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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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여기 저기 떡밥만 던져놓고...ㅜㅜ
17세기는 없는데 허균의 '홍길동전' 어찌어찌해서 한국도 넣어주면 재밌을거 같긴한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