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일피일 미루기만 했던 게임들 중 하나,
심즈3를 질렀습니다!
심즈3 번들+나머지 DLC로 지르려고 보니 가격은 이러했습니다.
이번달에 스팀에서 따로 지르려던 것도 더 없고, 바로 질렀습니다.
이걸로 지르려던 게임도 지르고, DLC도 전부 채웠네요.
그리고 이 게임은,
오리진에도 등록했습니다.
복붙으로 등록만 하면 되지만, DLC 하나하나 CD키를 등록하려니 귀찮더군요.
DLC들 전부 등록 잘 됩니다.
오리진은 거의 무료로 받은 게임들 뿐이네요.
C&C 10주년 기ㄴ ... 아, 아니네요, 잘못 적었습니다.
C&C 얼티밋 컬렉션과 이번에 등록한 심즈3 말고는 지른게 없습니다.
이곳도 채워넣어야 할텐데 말이죠.
니드포 시리즈도 매펙 시리즈도 인퀴지션도 지를 생각이지만 ...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질러야겠습니다. 올해는 지르기로 정한 게임들이 이미 정해져서 말이죠.
이번 달은 이걸로 턴을 마치고, 겨울 세일을 기다려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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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Prof.Kain
느긋하게 게임을 즐겨봅시다.
험블번들 1년구독시 20달러 월렛 행사 또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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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게임을 질러서 저는 매우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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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dlc가 너무 많네요. -
그렇습니다.
그리고 역설사 게임들도 DLC가 많지요.
그리고 전 역설사 게임 중 하나인 Crusader Kings II의 DLC도 질러야 합니다.
잊을 만하면 나오는 역설사의 DLC!
아, 그렇지만 제가 여태까지 본 게임들 중 가장 DLC가 많은 게임은 Train Simulator였습니다. -
역설사 게임인 시티즈:스카이라인 가끔 플레이하는데, dlc 지를 타이밍이 안나오네요. 할인률도 짜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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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요?
제가 제대로 확인해본 적이 없어서 할인이 얼마나 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매의 눈으로 지켜보시면 만족하실만한 때가 올지도 모릅니다.저도 나중에 시티즈 스카이라인 질러야 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네요.
지금은 먼저 지르기로 정한 것들이 있어서 말이죠. 예정에 없는 지갑털이는 가급적 자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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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한 기대인지는 모르겟지만 75프로 기다리는데 50퍼까지밖에 안하네요. 정가도 비싸서 다른 게임 값이랑 비슷해서...
지갑도 얇고 살 게임은 많은 뉴비로써 dlc 하나는 부담되네요.
차라리 언제 컴프리트 팩 정도로 나와주면 좋갰지만.. ㅠㅠ -
50%도 나쁘지 않죠.
무려 반값이니까요. -
와 심즈 dlc를 전부 지르시다니!!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오~~래전에 심즈3 본편 하나만 가지고도 밤 꼴딱새가며 재밌게 플레이했던 기억이나네요.
즐겜하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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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왕 지르는거 전부 질러줘야지요!
오래전부터 심즈 시리즈 하시는 분들을 보고 제가 얼마나 이 게임을 해보고 싶었는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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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불허전 DLC 파라다이스 심즈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