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처음 접한 니드포 시리즈가 중딩시절 니드포 하이스테이크였었죠.

그거 해볼려고 친구에게 애원해서 얻어온 리바TNT2 M64로 날밤 새며 열심히 했고 글카 돌려달라는 친구의

말에 눈물을 먹음고 돌려줬었던~ㅎㅎㅎㅎㅎㅎ

플레이중 가장 마음에 들었던건 유저 차량 패치가 되었다는 점이였죠~

그래서 별별 차량들을 패치해보면서 오래도록 즐길수 있었던 게임이였죠~

그 후로 여러 시리즈를 즐겨 보았지만 위 때만큼의 임팩트는 없었던것 같아요.

그래도 이런 추천글이 올라오면 꼭 해보고는 싶더라고요~ㅎㅎㅎㅎ

개인적으로 니드포 시리즈 중에서 좋아하는게 더런과 시프트2 언리쉬드입니다.

중반까지 하다가 접었는데 다시 해보고 싶네요. ㅎㅎ

모스트 원티드 그래픽에 충격받았던 경험이 떠오르네요~ 워낙 갖출 걸 갖춘 걸 좋아하는지라 운전석 시점이 없으니 본넷 시점이라도 있었으면 100배 더 재미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을 하며 플레이 했었습니다. 재미있게 즐기세요~

저두 더런 정말 잼있게 했었네요

스토리가 있는 레이싱 게임이다보니 완전 신선했었고

레이싱코스 배경도 한편의 액션 영화처럼 만들어놔서

와~ 소리가 절로 나올정도로 멋져었네요 ㅋㅋ

모원 리부트는 EA에서 뿌렸었는데... 정작 게임을 부품 해금하려면 반드시 1위해야되는데,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쓸데없이 어렵게 만들고 언락 dlc를 팔아먹는 잇올다운 dlc팔이 겜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