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전쟁] 1st 윈체스터 점령전
처음으로 더 많은 병력을 넣지만 실제 투입수는 다르겠군요
포도 엇비슷합니다
적들이 도시를 방어중이고 우린 저 도시를 점령해야 하는군요
꽤나 가까운 곳에서 배치하네요
앞에 언덕이 있고 옆에도 하나 있어양
숲이 도시 주변을 둘러싸고 있어서 저쪽을 수비하고 있다면 골치아프겠군양
다만 저길 먹는다면 우리가 공세로 나가기 쉬울겁니당
2개 보병여단으로 도시 좌측을 노리고 나머지로 정면을 돌파하려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그냥 좌측과 아래쪽으로 진입할껄 그랬네여...8ㅅ8
보병여단 하나를 우측 언덕을 먹고 아래쪽을 내려다보며 중앙을 지원해줍시당
전에 비긴 회전에서 베테랑들이 다 죽어서 그런지 투지가 옛날같지 않군요
좌측의 2개 여단도 꽤나 애먹고 있습니다
적들의 지세가 너무 좋아요
척후연대를 하나 보내서 적 보급마차를 잠시 탈취하게 한뒤 도시 안쪽에서 게릴라를 펼치게 했습니다
이게 엄청 좋게 작용했네요
적은 숫적 우세를 믿었는지 좌측 1개 여단을 빼서 중앙으로 돌격시켰습니다
이때 중앙이 무너진다면 확실한 패배입니다
다만 여기서 버틴다면 좌측 숲은 우리가 먹는거죠!
다행히 중앙이 버텨냈습니다 진짜 어찌어찌 버텼습니다
어거지로 중앙이 버티는 동안 좌측은 성공적인 공세를 이어갑니다
전투시간 종료 시점에서 점령목표를 점령했습니다
이때 먹었다고 바로 끝내면 안됩니다
우측 상단에 보면 자그마하게 시간이 하나 더 돌고 있습니다
점령하고 나서 26초를 버텨야해요
이미 도시 아래쪽과 좌측을 먹었으니 포위하면서 버티면 이길 수 있습니다
적들이 마지막으로 돌격해오는 것을 막아내면서 전투를 종결시켰습니다
더 싸웠다간 아군의 희생을 버틸수가 없을 것 같았거든요
이겼지만 졌군요
처음으로 더 많은 피해를 입은것 같습니다
포를 하나도 잃지않고 있는 것은 고무적이나 베테랑 보병들이 죄다 죽어나가는건 안타깝군요
적들이 지세도 좋고 척후연대와 기병여단도 있어서 꽤나 애먹었던 전투입니다
전공도 그렇게 썩 좋진 않군요
라네요 보병여단만이 선전하고 있습니다
흡....이제 총도 얼마 없쪙....8ㅅ8
우짜면 좋죠
포로를 신병으로 받긴 했지만 여전히 넘나 부족합니다....
5천명가량으론 암것도 못해요...
- 2018-11-16 11:12 이야기 > 워햄2 50%쿠폰 필요하신분계신가요 *1
- 2018-11-03 08:31 이야기 > 전기 나갓다던걸 해결했습니다 해결인지 모르겟지만여 *2
- 2018-11-02 13:21 이야기 > 차단기 잘아시는분 계신가요... *22
- 2018-10-20 15:17 이야기 > 남들은 험블에서 뭐 메일 온다는데... *26
- 2018-10-14 20:30 이야기 > 퍼즐겜 귀욥고 빡치는거 추천해주세요 *7
스샷 잘 봤습니다^^